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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장마 종료되자 극한 폭염...올여름 열대야 일수 역대 1위

[날씨] 장마 종료되자 극한 폭염...올여름 열대야 일수 역대 1위

간밤에 더위로 잠 뒤척인 분들 많이 계시죠. 낮의 열기가 밤으로 그대로 이어지는 열대야가 숙면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실제 수치로도 드러납니다. 지난 6월 1일부터 그제까지를 기준으로, 전국의 평균 열대야 일수는 7.1일을 보였는데요. 역대 기상 관측 이래 1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도 가마솥에 갇힌 듯 푹푹 찌는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연일 전국에 폭염특보가 강화되고 있고요. 영남 대부분은 폭염경보 이상으로 발령 중입니다. 특히 검은색으로...

간밤에 더위로 잠 뒤척인 분들 많이 계시죠. 낮의 열기가 밤으로 그대로 이어지는 열대야가 숙면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실제 수치로도 드러납니다. 지난 6월 1일부터 그제까지를 기준으로, 전국의 평균 열대야 일수는 7.1일을 보였는데요. 역대 기상 관측 이래 1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도 가마솥에 갇힌 듯 푹푹 찌는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연일 전국에 폭염특보가 강화되고 있고요. 영남 대부분은 폭염경보 이상으로 발령 중입니다. 특히 검은색으로 표시된 폭염중대경보 지역에선, 한낮 기온이 40도에 육박하며, 체감 38도 이상으로 사람의 체온보다 높은 더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 보시면, 현재 서울 26.9도, 강릉 29.3도로 새벽임에도 습도 높은 더위가 느껴지고 있고요. 한낮에는 서울 33도, 광주와 부산 35도, 대구 38도까지 치솟아 무척 뜨겁겠습니다. 뜨거운 수증기를 가득 머금어 대기 불안정한 곳은 소나기구름이 발달하겠습니다. 오후까지 경기 동부와 강원, 충북 북부와 경북 북부에선 5~40mm의 소나기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쏟아질 수 있겠고요. 그 밖의 남부는 맑겠습니다. 한편, 전국의 장마는 26일 중부의 비를 끝으로, 공식적으로 종료됐다고 기상청은 발표했습니다. 평년 장마 시작일보다 늦게 시작했지만, 비슷하게 끝나면서 짧게 지나간 셈입니다. 정체전선이 물러난 만큼, 극한 더위는 날이 갈수록 더 심해질 텐데요.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한여름 건강관리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양윤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노수미(luxiumei88@yna.co.kr) 낮의 열기가 밤으로 그대로 이어지는 열대야가 숙면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실제 수치로도 드러납니다. 지난 6월 1일부터 그제까지를 기준으로, 전국의 평균 열대야 일수는 7.1일을 보였는데요. 역대 기상 관측 이래 1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도 가마솥에 갇힌 듯 푹푹 찌는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연일 전국에 폭염특보가 강화되고 있고요. 영남 대부분은 폭염경보 이상으로 발령 중입니다. 특히 검은색으로 표시된 폭염중대경보 지역에선, 한낮 기온이 40도에 육박하며, 체감 38도 이상으로 사람의 체온보다 높은 더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 보시면, 현재 서울 26.9도, 강릉 29.3도로 새벽임에도 습도 높은 더위가 느껴지고 있고요. 한낮에는 서울 33도, 광주와 부산 35도, 대구 38도까지 치솟아 무척 뜨겁겠습니다. 뜨거운 수증기를 가득 머금어 대기 불안정한 곳은 소나기구름이 발달하겠습니다. 오후까지 경기 동부와 강원, 충북 북부와 경북 북부에선 5~40mm의 소나기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쏟아질 수 있겠고요. 그 밖의 남부는 맑겠습니다. 한편, 전국의 장마는 26일 중부의 비를 끝으로, 공식적으로 종료됐다고 기상청은 발표했습니다. 평년 장마 시작일보다 늦게 시작했지만, 비슷하게 끝나면서 짧게 지나간 셈입니다. 정체전선이 물러난 만큼, 극한 더위는 날이 갈수록 더 심해질 텐데요.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한여름 건강관리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양윤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노수미(luxiumei88@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c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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