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년 만에 보는 신라공주 장례식

약 1500년 신라 왕족 어린 여성(공주)의 장례식이 재현된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는 17일 오후 5시 쪽샘유적발굴관(경북 경주시)에서 무덤 축조 실험의 일환으로 ‘경주 쪽샘 44호분 장례 재현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쪽샘 44호분’은 금동관, 금귀걸이 등 장신구 일체와 비단벌레 날개로 만든 말다래 등 800여 점의 유물이 출토된 신라의 대표 돌무지덧널무덤(적석목곽묘)이다. 국내 고고발굴 역사상 고대 장례식을 재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신라공주,장례식,신라공주 장례식,고대 장례식,시신,부장품,장례 재현식
약 1500년 신라 왕족 어린 여성(공주)의 장례식이 재현된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는 17일 오후 5시 쪽샘유적발굴관(경북 경주시)에서 무덤 축조 실험의 일환으로 ‘경주 쪽샘 44호분 장례 재현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쪽샘 44호분’은 금동관, 금귀걸이 등 장신구 일체와 비단벌레 날개로 만든 말다래 등 800여 점의 유물이 출토된 신라의 대표 돌무지덧널무덤(적석목곽묘)이다. 국내 고고발굴 역사상 고대 장례식을 재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례 재현식은 무덤을 만드는 과정의 핵심인 시신·부장품 안치, 제단 설치 및 의례, 안쪽 덧널 뚜껑 덮기까지 아우를 예정이다. 신장 130cm가량의 10대 초반 여자아이로 추정되는 무덤 주인공에 맞춰 제작한 마네킹이 시신을 대신하게 된다. 금동관을 포함해 주인공이 착장하거나 주변에 부장됐던 유물 역시 똑같이 제작한 재현품으로 대체돼 시신과 부장품을 안치하는 방법과 순서를 실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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