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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현호 강하네... '강소휘 18점' 한국 여자배구, 인니에 셧아웃 승리

차상현호 강하네... '강소휘 18점' 한국 여자배구, 인니에 셧아웃 승리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인도네시아와의 마지막 평가전에서 셧아웃 승리를 따냈다.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26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와 세 번째 평가전에서 세트스코어 3-0(25-19 25-22 25-16)으로 이겼다.1,2차전을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던 차상현호는 마지막 평가전에서 셧아웃 승리를 수확하며 기분 좋게 평가전을 마쳤다.강소휘는 18점을 올리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이예림과 박은서는 각각 12점과 11점을 뽑아내며 힘을 보탰다.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2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인도네시아와의 마지막 평가전에서 셧아웃 승리를 따냈다.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26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와 세 번째 평가전에서 세트스코어 3-0(25-19 25-22 25-16)으로 이겼다. 1,2차전을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던 차상현호는 마지막 평가전에서 셧아웃 승리를 수확하며 기분 좋게 평가전을 마쳤다. 강소휘는 18점을 올리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이예림과 박은서는 각각 12점과 11점을 뽑아내며 힘을 보탰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2020 도쿄올림픽 이후 내리막길을 걸었다. 기둥이었던 김연경, 양효진 등이 은퇴했고 이후 세대교체에 실패했다. 하지만 지난 6월 아시아배구연맹(AVC)컵 대회에서 7전 전승으로 우승하더니 이번 평가전에서도 3전 3승을 기록하며 반등에 성과했다. 여자배구 대표팀은 8월 동아시아선수권대회와 아시아선수권대회, 9월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있다. 이번 성과로 자신감을 끌어올리게 됐다. 한국은 1세트 초,중반 높이의 우위를 바탕으로 리드를 잡았다. 이어 승부처인 20-17에서 박은진의 단독 블로킹과 이예림의 오픈 공격, 세터 김다인의 서브 득점을 묶어 23-17로 달아났다. 결국 1세트를 25-19로 이겼다. 기세를 탄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2세트 인도네시아의 높아진 수비 집중력에 고전했다. 그러나 21-22에서 상대 공격 범실을 틈타 균형을 맞췄고 이후 연속 득점을 올리며 25-22로 2세트를 따냈다. 승기를 잡은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3세트 공,수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이며 큰 리드를 잡았다. 특히 강소휘가 10점을 올리며 3세트를 지배했다. 결국 3세트마저 25-16으로 따내 승부의 종지부를 찍었다. 한편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은 이날 브라질과 3차 평가전에서 세트스코어 1-3(25-16 23-25 22-25 22-25)으로 역전패했다. 신호진이 15득점, 정한용이 14득점으로 분투했고, 교체 투입된 윤서진도 10점을 보탰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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