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 오르면 하강"...185m 타워서 공약 지킨 시장

185m 높이의 유로마스트에 매달린 네덜란드 로테르담 시장 카롤라 스하우턴[출처=AFP][출처=AFP] 185m 높이의 유로마스트[출처=AFP][출처=AFP] 네덜란드 로테르담 시장이 선거 전 내건 약속을 지키기 위해 185m 높이의 유로마스트에서 로프를 타고 하강해 화제입니다. AFP에 따르면 카롤라 스하우턴 로테르담 시장은 지난 3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투표율이 4년 전보다 높아지면 유로마스트에서 직접 하강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실제 이...
185m 높이의 유로마스트에 매달린 네덜란드 로테르담 시장 카롤라 스하우턴[출처=AFP] 185m 높이의 유로마스트[출처=AFP] 네덜란드 로테르담 시장이 선거 전 내건 약속을 지키기 위해 185m 높이의 유로마스트에서 로프를 타고 하강해 화제입니다. AFP에 따르면 카롤라 스하우턴 로테르담 시장은 지난 3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투표율이 4년 전보다 높아지면 유로마스트에서 직접 하강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실제 이번 선거 투표율은 40.7%를 기록해 2022년의 38.9%를 넘어섰습니다. 스하우턴 시장은 현지시간 23일 전문가와 함께 약 100m 높이의 전망대에서 로프를 타고 내려왔습니다.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하강에는 10분가량이 걸렸습니다. 특히 스하우턴 시장은 평소 심한 고소공포증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도전에 앞서 네덜란드 해병대와 함께 훈련까지 받았습니다. 하강을 마친 스하우턴 시장은 “처음 부분이 가장 어려웠다”며 “아래를 보지 말고 앞만 바라보라는 조언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이벤트에 대해 “재미있는 일이지만 그 뒤에 담긴 메시지는 매우 진지하다”며 선거와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도전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남윤아(yunanam@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c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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