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개 19분 추가”...‘어쩔수가없다 확장판’·‘군체’ 안방 상륙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지난해와 올해 극장가를 달궜던 화제작들이 안방 극장에 상륙한다.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는 극장 개봉판에 새로운 장면을 더한 ‘확장판’으로 새롭게 시청자들을 만나고, ‘K-좀비’의 새 역사를 쓴 연상호 감독의 ‘군체’와 배우들의 연기 변신이 돋보이는 ‘와일드 씽’도 안방을 두드린다. 지난해 개봉해 국내외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는 지난 16일부터 확장판으로 관객들과 다시 만나고 있다. CJ ENM에 따르면 확장판은 IPTV(KT 지니 TV, SK B tv, LG U+tv), 디지털케이블TV(스튜디오초이스), 온라인 및 모바일 VOD 서비스로 만나볼 수 있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 분)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번에 공개된 확장판은
미공개 시퀀스 추가로 서사 깊이 확장 쿠팡플레이, 개별 구매로 ‘군체’ 공개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지난해와 올해 극장가를 달궜던 화제작들이 안방 극장에 상륙한다.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는 극장 개봉판에 새로운 장면을 더한 ‘확장판’으로 새롭게 시청자들을 만나고, ‘K-좀비’의 새 역사를 쓴 연상호 감독의 ‘군체’와 배우들의 연기 변신이 돋보이는 ‘와일드 씽’도 안방을 두드린다. 지난해 개봉해 국내외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는 지난 16일부터 확장판으로 관객들과 다시 만나고 있다. CJ ENM에 따르면 확장판은 IPTV(KT 지니 TV, SK B tv, LG U+tv), 디지털케이블TV(스튜디오초이스), 온라인 및 모바일 VOD 서비스로 만나볼 수 있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 분)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번에 공개된 확장판은 극장 개봉판(138분)보다 19분이 추가된 157분으로, 극장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장면들이 새롭게 더해졌다. 구체적으로는 첼로 연습실을 나선 만수와 미리(손예진 분), 리원(최소율 분)이의 일상, 미리와 리원의 관계를 더욱 깊이 있게 보여주는 장면, 오진호(유연석 분) 치과에서의 새로운 에피소드, 시원(김우승 분)이를 둘러싼 진실이 드러나는 장면 등 극장판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퀀스가 추가됐다. 여기에 확장판에는 취업 훈련소, 가족들의 일상, 만수와 미리 부부의 관계, 사건 이후 이어지는 주요 장면들이 깊어진 호흡과 새로운 대사로 확장돼 담겼다. 쿠팡플레이에서는 K-좀비물의 새 지평을 연 연상호 감독의 ‘군체’를 오는 23일부터 개별구매로 만나볼 수 있다.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좀비 스릴러다. 전지현·구교환·지창욱 등 탄탄한 라인업으로 일찍이 주목을 받은 ‘군체’는 지난 5월 제79회 칸 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첫 선을 보여 호평을 받았다. 영화 ‘암살’(2015) 이후 전지현의 11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기도 하다. 극장에서는 누적 관객 수 59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또한 강동원과 엄태구, 박지현, 그리고 오정세의 파격 변신으로 주목을 받은 손재곤 감독의 영화 ‘와일드 씽’도 오는 31일 넷플릭스에 공개된다. 전세계 시청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중국어 등 32개 언어 자막과 영어, 스페인어, 일본어 등 15개 언어 더빙이 함께 지원된다. 지난달 3일 개봉한 영화 ‘와일드 씽’은 한때 잘나갔던 혼성 그룹 ‘트라이앵글’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해체되고, 20년 후 다시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멤버들이 무모한 도전을 벌이게 되는 코미디다. 영화는 예측할 수 없는 상황 속 쉴 새 없이 이어지는 웃음과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시너지로 국내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고,강동원, 엄태구, 박지현, 그리고 오정세의 파격 변신이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하며 화제를 모았다. ‘와일드 씽’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는 “국내 극장에서 얻은 뜨거운 열기를 넷플릭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넓혀가고자 한다”면서 “문화적 장벽을 넘어 한국의 코미디 영화도 글로벌 팬덤을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balme@heraldcorp.com
This is a summary. Read the full article at the original source.
Read full article at heraldcor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