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음 “‘보플2’ 탈락, 내 잘못이라 생각...터닝포인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장한음 “‘보플2’ 탈락, 내 잘못이라 생각...터닝포인트” 가수 장한음이 Mnet ‘보이즈 II 플래닛’ 탈락 당시 심경과 앞으로의 목표를 솔직하게 털어놨다.장한음은 최근 앳스타일 8월호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보에서는 시크한 스타일링부터 빈티지 웨스턴 룩까지 자유로운 분위기를 소화하며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어린 시절부터 음악과 함께 성장한 장한음은 본명에 담긴 의미도 소개했다. 그는 “아버지가 음악을 하셔서 여섯, 일곱 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웠다. 정말 이름 따라 여기까지 온 것 같다”며 “활동명보다 결국 제 이름만 한 게 없더라. 운명이라고 생각해 본명을 그대로 쓰게 됐다”고 말했다.최근 발표한 신곡에 대해서는 “미니 2집 ‘DAYDREAM’이 ‘꿈꾸는 나’였다면 이번에는 ‘설레는 나’를 담아냈다”며 “보컬도 조금 더 날것의 느낌으로, 자연스럽고 강하게 들려드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겹치는 음색이 잘 없어서 제 목소리를 바로 알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장한음 “‘보플2’ 탈락, 내 잘못이라 생각...터닝포인트” 가수 장한음이 Mnet ‘보이즈 II 플래닛’ 탈락 당시 심경과 앞으로의 목표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장한음은 최근 앳스타일 8월호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보에서는 시크한 스타일링부터 빈티지 웨스턴 룩까지 자유로운 분위기를 소화하며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최근 발표한 신곡에 대해서는 “미니 2집 ‘DAYDREAM’이 ‘꿈꾸는 나’였다면 이번에는 ‘설레는 나’를 담아냈다”며 “보컬도 조금 더 날것의 느낌으로, 자연스럽고 강하게 들려드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겹치는 음색이 잘 없어서 제 목소리를 바로 알아봐 주시는 것 같다”며 자신만의 보컬 색깔에 대한 자신감도 내비쳤다. 지난해 출연한 Mnet ‘보이즈 II 플래닛’은 장한음에게 가장 큰 전환점으로 남았다. 그는 “탈락했을 때는 모든 게 제 잘못인 것 같았다”면서도 “지금 돌이켜보면 가수 장한음의 시작을 열어준 중요한 터닝포인트였다. 이제 진짜 시작인 것 같다”고 회상했다. 데뷔 3년 차를 맞은 그는 무대 위에서도 한층 성장한 모습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신인 때는 무대에서 웃는 것조차 어려워 거울을 보며 웃는 연습을 했다”며 “지금은 무대를 즐기는 여유와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고 말했다. 장한음은 아역 배우 출신이라는 이력도 언급했다. 다섯 살 무렵부터 드라마 ‘꽃보다 남자’,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에 출연했던 그는 “가수를 준비하면서 자연스럽게 연기와 멀어졌는데, 지금 다시 기회가 생긴다면 배우도 제대로 해보고 싶다”며 “하이틴 로맨스나 청춘물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끝으로 장한음은 “언젠가는 코첼라 무대에 서는 것이 목표다. 서른 살이어도, 마흔 살이어도 괜찮다”며 글로벌 무대를 향한 포부를 전했다. 한편 장한음의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앳스타일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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