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은 2000만달러인데 자비스는 78만달러, 가장 큰 차이점은...” ML 꿈을 이룬 신예가 6푼8리 타자에게 밀려나나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것이 내가 평생 꿈꾸고 생각해온 것입니다.” 짐 자비스(26,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올해 빅리그에 데뷔해 18경기서 56타수 16안타 타율 0.286 1홈런 8타점 8득점 OPS 0.768을 기록 중이다. 최근 줄곧 주전으로 나가다 25일(이하 한국시각)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서는 호르헤 마테오의 백업으로 출전해 1타점과 1득점을 올렸다. 자비스에겐 너무나도 행복한 나날이다.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 데뷔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그는 이날 디 어슬래틱에 “이것이 내가 평생 꿈꾸고 생각해온 것이다. 특히 야구를 함께 한 두 형제와 자라면서 직업 선수가 되는 게 목표였다. 야구를 하는 것은 정말 재밌다”라고 했다. 자비스는 공수주를 갖춘 유격수로서 최근 타격 부진에 빠진 팀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단, 마이너리그에서 재활 경기 중인 김하성이 규정상 내달 3일에는 빅리그에 돌아와야 한다. 지난 14일 재활경기를 시작했고, 빅리거의 재활경기는 최대 20일이다. 문제는 김하성이 올해 보여준 게 없다는 점이다. 6푼8리라는 최악의 타율을 찍고 내려갔다. 단 1개의 장타도 치지 못했다. 그나마 트리플A에서 최근 타격감을 올리고 있지만, 애틀랜타로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형국이다. 디 어슬래틱은 이날 결국 애틀랜타가 김하성과 자비스 사이에서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보도했다. “현재 트리플A 그윈넷에서 재활 임무를 맡고 있는 김하성이 8월 3일까지 복귀하면 애틀랜타는 어떻게 될까. 이는 프런트 오피스가 곧 답변해야 할 결정이며, 가격표가 함께 제공된다. 리그 최저 78만 달러를 기록 중인 자비스는 올해 2천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김 선수를 앞질렀다”라고 했다. 자비스에겐 마이너리그 옵션이 있다. 때문에 자비스가 김하성에게 자리를 내주고 마이너리그로 가야 할 수도 있다. 호르헤 마테오도 마이너리그 옵션이 있다. 결국 김하성이 자비스와 마테오 중 한 명을 밀어내야 하는 상황. 현 시점에서 애틀랜타가 김하성을 곧바로 내보내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제를 한 것이다. 디 어슬래틱은 “가장 큰 차이점은 자비스에게 마이너리그 옵션이 있다는 점이다. 이는 자비스를 이동시키는 데 더 많은 유연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김 감독은 그렇지 않으며, 다른 몇몇 선수들도 명단에 포함되지 않는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디 어슬래틱은 “자비스는 조종 가능한 일을 해냈다. 이제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놀이기구를 즐기면서 기다리는 것뿐이다”라고 했다. 국내 팬들이야 김하성이 다시 빅리그에서 잘하길 바라지만, 애틀랜타로선 정말 어려운 결정이 아닐 수 없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것이 내가 평생 꿈꾸고 생각해온 것입니다.” 짐 자비스(26,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올해 빅리그에 데뷔해 18경기서 56타수 16안타 타율 0.286 1홈런 8타점 8득점 OPS 0.768을 기록 중이다. 최근 줄곧 주전으로 나가다 25일(이하 한국시각)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서는 호르헤 마테오의 백업으로 출전해 1타점과 1득점을 올렸다. 자비스에겐 너무나도 행복한 나날이다.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 데뷔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그는 이날 디 어슬래틱에 “이것이 내가 평생 꿈꾸고 생각해온 것이다. 특히 야구를 함께 한 두 형제와 자라면서 직업 선수가 되는 게 목표였다. 야구를 하는 것은 정말 재밌다”라고 했다. 자비스는 공수주를 갖춘 유격수로서 최근 타격 부진에 빠진 팀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단, 마이너리그에서 재활 경기 중인 김하성이 규정상 내달 3일에는 빅리그에 돌아와야 한다. 지난 14일 재활경기를 시작했고, 빅리거의 재활경기는 최대 20일이다. 문제는 김하성이 올해 보여준 게 없다는 점이다. 6푼8리라는 최악의 타율을 찍고 내려갔다. 단 1개의 장타도 치지 못했다. 그나마 트리플A에서 최근 타격감을 올리고 있지만, 애틀랜타로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형국이다. 디 어슬래틱은 이날 결국 애틀랜타가 김하성과 자비스 사이에서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보도했다. “현재 트리플A 그윈넷에서 재활 임무를 맡고 있는 김하성이 8월 3일까지 복귀하면 애틀랜타는 어떻게 될까. 이는 프런트 오피스가 곧 답변해야 할 결정이며, 가격표가 함께 제공된다. 리그 최저 78만 달러를 기록 중인 자비스는 올해 2천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김 선수를 앞질렀다”라고 했다. 자비스에겐 마이너리그 옵션이 있다. 때문에 자비스가 김하성에게 자리를 내주고 마이너리그로 가야 할 수도 있다. 호르헤 마테오도 마이너리그 옵션이 있다. 결국 김하성이 자비스와 마테오 중 한 명을 밀어내야 하는 상황. 현 시점에서 애틀랜타가 김하성을 곧바로 내보내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제를 한 것이다. 디 어슬래틱은 “가장 큰 차이점은 자비스에게 마이너리그 옵션이 있다는 점이다. 이는 자비스를 이동시키는 데 더 많은 유연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김 감독은 그렇지 않으며, 다른 몇몇 선수들도 명단에 포함되지 않는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디 어슬래틱은 “자비스는 조종 가능한 일을 해냈다. 이제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놀이기구를 즐기면서 기다리는 것뿐이다”라고 했다. 국내 팬들이야 김하성이 다시 빅리그에서 잘하길 바라지만, 애틀랜타로선 정말 어려운 결정이 아닐 수 없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c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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