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민주당 충청권 첫 경선 303표 차로 승리

[충청타임즈]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 첫 순회경선인 충청권에서 김민석 후보가 303표 차의 초접전 끝에 정청래 후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민주당은 1일 충남·충북·대전·세종 합동연설회를 열고 지난달 28~29일 온라인, 30~31일 ARS 방식으로 진행한 충청권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충청권 전체 개표 결과 김 후보는 3만632표(45.06%)를 얻어 3만329표(44.61%)를 기록한 정 후보를 303표(0.45%포인트) 차로 앞섰다. 송영길 후보는 7027표(10.34%)를 얻었다.지역별로는 김 후보가 충남과 충북에
[충청타임즈]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 첫 순회경선인 충청권에서 김민석 후보가 303표 차의 초접전 끝에 정청래 후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민주당은 1일 충남·충북·대전·세종 합동연설회를 열고 지난달 28~29일 온라인, 30~31일 ARS 방식으로 진행한 충청권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충청권 전체 개표 결과 김 후보는 3만632표(45.06%)를 얻어 3만329표(44.61%)를 기록한 정 후보를 303표(0.45%포인트) 차로 앞섰다. 송영길 후보는 7027표(10.34%)를 얻었다. 지역별로는 김 후보가 충남과 충북에서, 정 후보가 대전과 세종에서 각각 1위를 기록하며 승부가 2대 2로 갈렸다. 충남에서는 선거인단 6만9980명 가운데 2만7345명이 투표해 투표율 39.08%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1만2484표(45.65%)를 얻어 1만1835표(43.28%)를 받은 정 후보를 2.37%포인트 차로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송 후보는 3026표(11.07%)를 얻었다. 충북에서도 김 후보가 8967표(47.39%)를 얻어 7919표(41.86%)를 기록한 정 후보를 앞섰다. 선거인단 4만6769명 가운데 1만8920명이 투표해 투표율은 40.45%를 기록했다. 송 후보는 2034표(10.75%)를 얻었다. 반면 대전에서는 정 후보가 8187표(48.24%)를 얻어 김 후보(7249표·42.71%)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송 후보는 1538표(9.06%)를 기록했다. 선거인단 3만7937명 중 1만6974명이 투표해 투표율은 44.74%였다. 세종에서도 정 후보가 2388표(50.28%)를 얻어 김 후보(1932표·40.68%)를 앞섰다. 송 후보는 429표(9.04%)를 기록했다. 선거인단 9160명 가운데 4749명이 투표해 투표율은 51.84%로 충청권에서 가장 높았다. 충청권 전체 선거인단은 16만3846명으로 이 가운데 6만7988명이 투표해 전체 투표율은 41.50%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2일 부산·울산·경남을 시작으로 제주·인천, 강원·대구·경북, 호남권, 서울·경기 순으로 권역별 순회경선을 이어간다. 오는 17일 전당대회에서 권리당원·대의원 투표 70%와 국민여론조사 30%를 합산해 차기 당대표를 선출한다. /안성수기자 tf1103@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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