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점령한 그릭 요거트, 캐릭터 없으면 못 뜬다고? [푸드360]
![편의점 점령한 그릭 요거트, 캐릭터 없으면 못 뜬다고? [푸드360]](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7/17/news-p.v1.20260716.23e29c66126c49aeb5148cb688bd459d_T1.png)
웰니스 트렌드에 편의점에서 단백질과 저당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그릭 요거트 브랜드 ‘요즘’이 편의점 3사(GS25·CU·세븐일레븐)를 모두 사로잡았다.
춘식이·감자숭이·키티까지 편의점 3사 ‘컬래버’ 내국인 웰니스 수요·외국인 먹방 콘텐츠에 인기 [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그릭 요거트 브랜드 ‘요즘’이 편의점 3사(GS25·CU·세븐일레븐)를 모두 사로잡았다. 캐릭터 IP(지식재산권)을 협업을 앞세워 연일 화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요즘은 떠먹는 그릭 요거트 대표 상품이 됐다. 웰니스 트렌드에 편의점에서 단백질과 저당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진 영향이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발효유 시장 규모는 2018년 1조8015억원에서 지난해 2조1152억원으로 성장했다. 올해는 2조2498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외국인 관광객 수요도 더해졌다.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과일과 시리얼 등 토핑을 더해먹는 먹방이 인기를 끌며 편의점에서 그릭요거트 제품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 세븐일레븐에서 올해 1~6월 외국인 관광객 인기상품 순위에서는 요거트가 1위를 차지했다. GS25에서도 ‘요즘 그릭요거트 블루베리’가 한때 외국인 매출 1위 상품에 오르기도 했다. 여기에 IP 컬래버가 ‘킥’이 됐다. 플라스틱 통이 비밀이다. 특히 상품 용기 상·하단이 분리되는 ‘이중 적층 구조’ 패키지로 만들어진다. 상단에 요거트가 담기고 하단에 캐릭터 IP 상품이 동봉된다. 가장 먼저 요즘과 손을 잡은 건 CU다. 지난 3월 18일 원숭이 캐릭터 ‘핑루’와 함께 ‘요즘핑크 그릭요거트’를 선보였다. 요거트 제품에 핑루 감자숭이 히퍼를 담았다. 5월 기준 누적 20만개가 판매됐다. GS25와 세븐일레븐은 이달 요즘 컬래버 상품을 선보였다. GS25는 춘식이 히퍼를 담았다. 세븐일레븐은 키티 마그넷을 더해 매력을 끌어올렸다. 두 상품 모두 입고 즉시 품절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요즘 매출도 성장세다. 지난해 매출액은 312억원으로 전년 대비 34.8%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9억원으로 438.3% 증가했다. 업계 관계자는 “캐릭터 IP는 젊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구매 경험을 확대하는데 효과적”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 상품이 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siuu@heraldcorp.com
This is a summary. Read the full article at the original source.
Read full article at heraldcor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