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39.9도 찍었다...부산 122년만 최고 더위

[앵커] 경남 지역의 더위가 심상치 않습니다. 오늘(29일) 경남 양산의 낮 기온이 39.9도까지 올랐는데요. 닷새째 폭염 중대경보가 유지되며, 극한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날씨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임하경 기자. [기자] 네,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 중대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29일) 경남 양산의 기온이 39.9도까지 올랐습니다. 말 그대로 40도에 육박하는 극단적인 더위가 나타났는데요. 올들어 가장...
[앵커] 경남 지역의 더위가 심상치 않습니다. 오늘(29일) 경남 양산의 낮 기온이 39.9도까지 올랐는데요. 닷새째 폭염 중대경보가 유지되며, 극한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날씨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임하경 기자. [기자] 네,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 중대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29일) 경남 양산의 기온이 39.9도까지 올랐습니다. 말 그대로 40도에 육박하는 극단적인 더위가 나타났는데요. 올들어 가장 높은 기온이고, 양산에서 기상 관측을 시작한 2008년 이후 역대 가장 뜨겁습니다. 특히, 양산은 지난 25일부터 닷새째 폭염중대경보가 유지되면서, 극한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지역이기도 한데요. 의령과 창녕, 김해와 밀양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져 있고, 낮 기온이 38도 안팎을 보이고 있습니다. 폭염경보가 내려진 부산의 더위도 심상치 않습니다. 낮 기온이 38.6도까지 오르며, 부산에서 기상 관측을 시작한 1904년 이후 역대 최고 기온을 경신했습니다. 122년 만에 가장 극심한 더위가 나타난 것입니다. 나날이 폭염특보는 강화되고 있는데요. 서울은 동북권, 동남권에 이어 서남권에도 폭염경보가 발령됐습니다. 폭염을 일으키는 두 개의 고기압이 우리나라 대기 중하층부터 상층까지 자리하면서, 당분간 푹푹 찌는 찜통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주 후반으로 날도 맑아지면서, 강한 햇볕이 지면에 내리쬐며 기온도 가파르게 오르겠습니다. 서울도 34도를 넘겠고, 대구는 다음 주 내내 39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습도까지 높아서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을 넘어서 35~38도 수준을 보이겠는데요. 폭염이 오래 지속되면 열이 누적되면서 온열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커집니다. 무리한 바깥 활동은 연기하거나 중단하고, 시원한 곳에서 물을 자주 마시는 등 무더위에 각별한 대비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 김미정]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임하경(limhakyung@yna.co.kr) 경남 지역의 더위가 심상치 않습니다. 오늘(29일) 경남 양산의 낮 기온이 39.9도까지 올랐는데요. 닷새째 폭염 중대경보가 유지되며, 극한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날씨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임하경 기자. [기자] 네,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 중대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29일) 경남 양산의 기온이 39.9도까지 올랐습니다. 말 그대로 40도에 육박하는 극단적인 더위가 나타났는데요. 올들어 가장 높은 기온이고, 양산에서 기상 관측을 시작한 2008년 이후 역대 가장 뜨겁습니다. 특히, 양산은 지난 25일부터 닷새째 폭염중대경보가 유지되면서, 극한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지역이기도 한데요. 의령과 창녕, 김해와 밀양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져 있고, 낮 기온이 38도 안팎을 보이고 있습니다. 폭염경보가 내려진 부산의 더위도 심상치 않습니다. 낮 기온이 38.6도까지 오르며, 부산에서 기상 관측을 시작한 1904년 이후 역대 최고 기온을 경신했습니다. 122년 만에 가장 극심한 더위가 나타난 것입니다. 나날이 폭염특보는 강화되고 있는데요. 서울은 동북권, 동남권에 이어 서남권에도 폭염경보가 발령됐습니다. 폭염을 일으키는 두 개의 고기압이 우리나라 대기 중하층부터 상층까지 자리하면서, 당분간 푹푹 찌는 찜통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주 후반으로 날도 맑아지면서, 강한 햇볕이 지면에 내리쬐며 기온도 가파르게 오르겠습니다. 서울도 34도를 넘겠고, 대구는 다음 주 내내 39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습도까지 높아서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을 넘어서 35~38도 수준을 보이겠는데요. 폭염이 오래 지속되면 열이 누적되면서 온열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커집니다. 무리한 바깥 활동은 연기하거나 중단하고, 시원한 곳에서 물을 자주 마시는 등 무더위에 각별한 대비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 김미정]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임하경(limhakyung@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c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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