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지수로 돌아간 코스피... 외국인 매수에 반등 달렸다

코스피가 지난달 마지막 거래일에 18% 가까이 급등하며 반등에 나섰다. 기업 이익 전망이 꾸준히 높아진 상황에서 주가가 과도하게 밀렸다는 인식이 확산된 결과로 풀이된다. 다만 증권가는 추세적인 반등을 위해서는 외국인 수급 전환과 금리 안정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진단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직전 거래일인 지난달 31일 전 거래일보다 1001.89p(17.91%) 오른 6595.45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조2409억원, 1조1503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8조2840억원을 순매도했다. 금요일 급등에도 코스피는 7월 한 달간 22.19% 하락해 지난 4월 수준으로 후퇴했다. 반등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주도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31일 26.81% 오른 26만2500원, SK하이닉스는 29.95% 상승한 171만8000원에 마감했다. 다만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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