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왔다가 꽈당' 군포서 대형 에어바운스 전도 사고...어린이 5명 병원행

경기 군포에서 대형 에어바운스(풍선놀이틀)가 뒤집어지며 물놀이 중이던 어린이들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경찰 등에 따르면, 17일 오후 2시50분쯤 군포시 산본동의 한 어린이공원에서 에어바운스가 넘어져 물놀이 중이던 어린이 5명이 다쳤다. 어린이들은 어깨와 발가락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사고는 풀장 옆에 설치된 대형 에어바운스
경기 군포에서 대형 에어바운스(풍선놀이틀)가 뒤집어지며 물놀이 중이던 어린이들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경찰 등에 따르면, 17일 오후 2시50분쯤 군포시 산본동의 한 어린이공원에서 에어바운스가 넘어져 물놀이 중이던 어린이 5명이 다쳤다. 어린이들은 어깨와 발가락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사고는 풀장 옆에 설치된 대형 에어바운스가 옆으로 넘어가면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현장에는 어린이 수십 명이 물놀이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사고 물놀이터는 군포시가 외부 업체에 위탁해 운영 중인 시설이다.군포시는 사고 직후 해당 물놀이터를 임시 폐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한편 나이가 어릴수록 에어바운스를 이용했다가 사고를 당할 확률이 높다. 체중이 가볍기 때문에 튕겨져 나갈 가능성도 높다.과거 제주도의 한 시설에서는 에어바운스가 돌풍으로 뒤집어지며, 어린이 등 1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인천에서는 에어바운스에서 놀던 어린이가 바닥에 떨어져 사망하는 사고도 있었다.에어바운스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바닥상태, 고정 상태, 송풍기·전선 관리, 풍속 등 설치 환경을 먼저 확인하고 안전요원이 상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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