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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기대가 실망으로 바뀐 시간 500일

[중앙시평] 기대가 실망으로 바뀐 시간 500일

지난주 초 한 언론사 기자에게 전화를 받았다. 이재명 대통령 취임 500일에 대해 평가를 해달라는 것이었다. 500일이 딱히 무슨 의미가 있나 하는 생각에 평가를 사양했는데, 전화를 끊고 나서 생각해 보니 500일이면 임기의 4분의 1이 지난 기간이었다. 현 정부 출범 이후 제법 긴 시간이 흐른 것이다. 이 정도 시간이면 초기의 시행착오를 딛고 국정의 틀이 잡히고 정책의 실질적인 성과가 가시화되기 시작해야 할 때이지만, 솔직한 심정은 여전히 안정감이 잘 느껴지지 않았다. - 중앙시평,기대,실망,이재명 대통령,대통령,부동산 정책,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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