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일원, 하루 토네이도 최소 7개 발생 확인
국립기상청(NWS)은 지난 월요일(27일) 시카고 일대에서 발생한 토네이도가 최소 7개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당초 피해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토네이도는 4개였으나, 추가 현장 조사를 통해 로미오빌 소재 루이스대학을 ...
국립기상청(NWS)은 지난 월요일(27일) 시카고 일대에서 발생한 토네이도가 최소 7개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당초 피해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토네이도는 4개였으나, 추가 현장 조사를 통해 로미오빌 소재 루이스대학을 강타한 EF-0급 토네이도 등 3개가 새롭게 확인됐다. 해당 토네이도의 최대 풍속은 시속 80마일로 추정됐다. 루이스대학 인근 토네이도는 약 2.5마일을 이동하며 야구장 덕아웃과 학교 건물 옥상의 냉난방 시설(HVAC)을 훼손했다. 추가 확인된 EF-0급 토네이도 2개 중 하나는 휘튼 칼리지 인근에서 발생해 거목들을 쓰러뜨렸고, 다른 하나는 다우너스그로브 지역을 2마일 가량 이동하며 피해를 안겼다. 앞서 확인된 토네이도 가운데 2개는 EF-1급으로 분류됐으며 최대 풍속은 시속 110마일에 달했다. 헤이즐크레스트와 홈우드 일대 토네이도는 비정상적인 반시계 방향으로 이동하며 같은 지역을 두 차례 강타했고, 랜싱 지역 토네이도는 주택가를 휩쓴 뒤 인디애나주까지 이동했다. NWS는 피해 다음 날 일부 토네이도를 확인한 뒤 추가 조사를 통해 총 7개로 집계했다. 기상 당국은 조사를 계속하고 있으나 더 이상 토네이도가 추가 확인될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This is a summary. Read the full article at the original source.
Read full article at koreadai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