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구마모토 7.1 강진에 국내도 흔들...국내 피해는 없어

지난 28일 오후 4시 27분께 일본 서남부 구마모토현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원 깊이는 10km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오후 5시 8분께 6.1 규모의 추가 지진이 발생하며 국내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됐다.29일 대구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이번 지진으로 전국에서 흔들림을 느꼈다는 유감신고는 총 789건 접수됐다. 지역별로는 부산이 291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남 215건, 울산 125건 순이었다. 서울에서도 흔들림을 느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현재까지 국내 인명 및 시설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일본 현지 교민 피해도 없는
지난 28일 오후 4시 27분께 일본 서남부 구마모토현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원 깊이는 10km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오후 5시 8분께 6.1 규모의 추가 지진이 발생하며 국내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됐다. 29일 대구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이번 지진으로 전국에서 흔들림을 느꼈다는 유감신고는 총 789건 접수됐다. 지역별로는 부산이 291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남 215건, 울산 125건 순이었다. 서울에서도 흔들림을 느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까지 국내 인명 및 시설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일본 현지 교민 피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행정안전부는 다수의 유감신고 접수에 따라 29일 기상청, 국립재난안전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 지진 분야 전문가와 함께 ‘일본 구마모토현 지진 관련 전문가 자문회의’를 긴급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당분간 지속적인 지진 감시와 대비가 필요하다고 진단하며 실제 상황 속 국민의 신속한 대피를 위해 반복적인 지진 대피훈련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구시도 이번 지진을 계기로 오는 8월 시 전반의 지진 대응체계를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지진 대피장소 지정·관리 실태, 이재민 생활 지원 체계, 공공·민간 건축물 내진 보강, 지진 발생 시 알림·전파 체계, 관계기관 협업체계 등 5개 분야다. 특히 옥외대피장소 729곳과 실내 구호소 215곳은 구·군과 합동으로 전수 조사해 안내표지판과 진입로, 국가재난안전포털 등록 정보 등을 확인하고 기준에 미달하는 시설은 지정 해제를 검토할 방침이다. 한정웅기자 hanjo@idaegu.co.kr 29일 대구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이번 지진으로 전국에서 흔들림을 느꼈다는 유감신고는 총 789건 접수됐다. 지역별로는 부산이 291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남 215건, 울산 125건 순이었다. 서울에서도 흔들림을 느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까지 국내 인명 및 시설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일본 현지 교민 피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행정안전부는 다수의 유감신고 접수에 따라 29일 기상청, 국립재난안전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 지진 분야 전문가와 함께 ‘일본 구마모토현 지진 관련 전문가 자문회의’를 긴급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당분간 지속적인 지진 감시와 대비가 필요하다고 진단하며 실제 상황 속 국민의 신속한 대피를 위해 반복적인 지진 대피훈련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구시도 이번 지진을 계기로 오는 8월 시 전반의 지진 대응체계를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지진 대피장소 지정·관리 실태, 이재민 생활 지원 체계, 공공·민간 건축물 내진 보강, 지진 발생 시 알림·전파 체계, 관계기관 협업체계 등 5개 분야다. 특히 옥외대피장소 729곳과 실내 구호소 215곳은 구·군과 합동으로 전수 조사해 안내표지판과 진입로, 국가재난안전포털 등록 정보 등을 확인하고 기준에 미달하는 시설은 지정 해제를 검토할 방침이다. 한정웅기자 hanjo@idaegu.co.kr
This is a summary. Read the full article at the original source.
Read full article at idaeg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