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멕시코서 전기차 생산·판매...9400억 투자

멕시코 대통령 "생산량 상당 부분 멕시코에 공급" 한국 기아가 멕시코에서 순수 전기차를 생산·판매할 계획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로이터에 따르면 호라시오 차베스 기아 멕시코 법인장은 이날 클 ...
기아가 전기차 대중화를 선도할 ‘더 기아 EV3’의 티저 이미지. (기아 제공) 2024.5.7 c 뉴스1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한국 기아가 멕시코에서 순수 전기차를 생산·판매할 계획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호라시오 차베스 기아 멕시코 법인장은 이날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의 정례 기자회견에 참석해 기아차가 멕시코에 6억 4900만 달러(약 9407억 원)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베스는 "이번 투자는 기존 공장을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생산 라인을 조정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경제부 장관은 현재 한국에서 생산되고 있는 전기차 EV3 모델이 8월 4일부터 멕시코 누에보레온주에 있는 기아차 공장에서 생산이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생산량의 상당 부분은 멕시코 내수 시장에 공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k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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