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AI 넘었다...현존 최강 카타고에 첫 공식 승리

’10년 만에 펼쳐지는 인간과 AI 대결’ 바둑 세계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인공지능(AI) 프로그램 카타고(KataGo)와의 두 점 접바둑 3번기 첫 대국을 앞두고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뉴스1> 신진서 프로 9단이 현...
신진서 프로 9단이 현존하는 최고 성능의 바둑 인공지능(AI)인 카타고(KataGo)를 꺾었습니다. 신진서는 오늘(19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쎈수학·한경 기신전 2국에서 카타고를 상대로 4시간 50여 분의 접전 끝에 4집 반승을 거뒀습니다. 이번 대국은 신진서가 흑을 잡고 2점을 먼저 깔고 시작하는 접바둑으로 진행됐지만 카타고는 그동안 프로기사들과 치른 다수의 연습 대국에서 2점 접바둑은 물론, 3점과 4점을 놓고도 승리를 거두며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왔습니다. 앞서 지난 2016년 이세돌 9단이 알파고와의 접전에서 역사적 1승을 거둔 이후 바둑 AI는 비약적으로 발전해 현재 카타고는 당시 알파고를 크게 뛰어넘는 수준으로 평가받는 만큼, 신진서의 이번 승리는 접바둑이라는 조건을 감안하더라도 세계 바둑계의 새로운 이정표로 여겨집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This is a summary. Read the full article at the original source.
Read full article at ichaneel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