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AI·핵심광물·공급망' 세일즈 외교 마무리...독일 경유해 귀국

샌프란·브라질·칠레·아르헨티나 순방...獨 동포간담회 마지막 일정 빅테크 반도체 9500억 달러 투자...희토류·리튬·원유 공급망 협력 이재명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남미 3개국 순방 일정을 매듭짓고 마지막 행선지인 독일로 향했다.아르헨티나를 공식 방문한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에노스아이레
이재명 대통령과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통령궁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2026.7.31 c 뉴스1 허경 기자 (부에노스 아이레스=뉴스1) 심언기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남미 3개국 순방 일정을 매듭짓고 마지막 행선지인 독일로 향했다. 아르헨티나를 공식 방문한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에노스아이레스 에세이사 국제공항에서 독일 프랑크푸르트로로 향하는 공군 1호기에 탑승했다. 이 대통령은 귀국을 위해 경유하는 프랑크푸르트에서의 짧은 체류 시간을 쪼개 현지 동포들과 오찬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로써 취임 후 최장 7박 11일 5개국 순방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 투자의 본고장이자 글로벌 인공지능(AI) 혁신 중심지인 미국 샌프란시스코 첫 방문을 시작으로 이 대통령은 브라질, 칠레, 아르헨티나를 순차 방문하는 강행군을 이어왔다. 샌프란시스코에선 글로벌 빅테크 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소통하며 AI 투자·협력을 요청했고, 국내 기업과 글로벌 빅테크는 총 9500억 달러(약 1375조 원) 규모의 반도체 협력 추진 의사로 화답했다. 남미 3개국에선 핵심광물·에너지 공급망 협력과 함께 메르코수르(남미공동시장) 무역협정(TA) 협상 개시, 한-칠레 FTA 현대화, 한-아르헨티나 이중과세방지협약 체결 등 성과를 냈다. 남미 3개국 순방으로 이 대통령은 취임 1년여 만에 러시아를 제외한 모든 G20 회원국들과 양자회담을 가지며 G20 의장국 활동을 위한 지지기반을 닦았다는 평가다. 이 대통령은 오는 3일 귀국한다. eonki@news1.kr
This is a summary. Read the full article at the original source.
Read full article at news1_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