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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광각·중망원 담은 ‘오즈모 포켓 4P’ 펄 화이트 출시

DJI, 광각·중망원 담은 ‘오즈모 포켓 4P’ 펄 화이트 출시

DJI는 광각과 중망원 렌즈를 결합한 휴대용 짐벌 카메라 ‘오즈모 포켓 4P’의 펄 화이트 에디션을 21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휴대용 짐벌 카메라 ‘오즈모 포켓 4P’ 화이트 에디션. / DJI 이번 펄 화이트 에디션은 기존 4P의 듀얼 렌즈와 촬영 성능을 유지하면서 진주빛 흰색 마감을 적용한 제품이다. 운모를 함유한 진주광 안료와 다층 코팅을 적용해 빛과 보는 각도에 따라 광택이 달라지도록 했다. 조명과 스트랩, 핸들 등 기본 액세서리에도 흰색을 적용했다. 카메라는 20㎜ 광각과 60㎜ 중망원 렌즈로 구성된다. 광각 카메라는 조리개 f/2.0의 1인치 CMOS 센서를 탑재했다. 중망원 카메라는 f/1.8 조리개와 광각 대비 3배 광학 배율을 지원한다. 넓은 풍경을 담다가 인물이나 멀리 있는 피사체를 가까이 촬영하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휴대용 짐벌 카메라 ‘오즈모 포켓 4P’ 화이트 에디션으로 촬영한 제주도 풍경 사진. 오즈모 포켓 4와 비교하면 새로운 1인치 센서와 중망원 카메라를 적용한 것이 주요 변화다. 광각 센서는 밝은 영역의 정보를 확보하는 LOFIC(측면 오버플로우 통합 커패시터)기술을 바탕으로 최대 17스톱 다이내믹 레인지를 지원한다. DJI는 역광 인물이나 실내외 밝기 차이가 큰 장면에서 밝고 어두운 부분의 세부 표현을 함께 살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색 보정을 위한 10비트 D-Log 2 컬러 프로필을 제공한다. 촬영 후 영상의 색과 명암을 조정할 수 있는 폭을 넓힌 기능이다. HDR 10비트 영상 촬영도 지원해 호환 디스플레이에서 풍부한 색과 밝기를 표현한다. 슬로모션은 최대 4K·초당 240프레임으로 촬영한다. 이를 초당 30프레임으로 재생하면 움직임을 8배 느리게 보여줄 수 있다. 최대 3700만 화소 사진 촬영과 사진에 1.5초 분량의 영상을 함께 기록하는 ‘4K 라이브 포토’도 지원한다. 사람과 차량, 반려동물 등을 따라가는 ‘액티브트랙 8.0’은 이동 촬영 중 피사체를 화면 안에 유지할 수 있다. 배터리 사용 시간은 제조사 시험 조건에서 최대 210분이며, 18분 만에 잔량 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최대 사용 시간은 화면과 와이파이를 끈 상태에서 1080p·초당 24프레임으로 촬영한 기준이다. USB 3.1 연결 시 내장 저장공간의 파일을 최대 초당 800MB로 전송한다. 가격은 스탠더드 콤보 기준 89만5000원이다. 이선율 기자 melod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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