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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ERA 1점대 실화? 트레이드→0경기→개명 성공 신화 어떻게 가능했나...한화에 복덩이 탄생하다 "한화 팬들의 응원 덕분이다"

'와' ERA 1점대 실화? 트레이드→0경기→개명 성공 신화 어떻게 가능했나...한화에 복덩이 탄생하다 "한화 팬들의 응원 덕분이다"

[마이데일리 = 대전 이정원 기자] "겨울부터 준비 잘했어요." 한화 이글스 투수 장유호는 어떻게 역대급 시즌을 만들고 있는 것일까. 장유호는 2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나와 12⁄3이닝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2승에 성공했다. 1-1로 팽팽하던 5회초 1사 1, 2루에서 박준영(96번)을 대신해 마운드에 오른 장유호는 박해민에게 2타점 2루타를 맞았지만 이후 문성주와 오스틴 딘을 각각 땅볼, 좌익수 뜬공으로 돌렸다. 5회말에만 7점을 가져온 타선 덕분에 6회에도 힘을 냈다. 문정빈을 우익수 뜬공으로 돌렸고, 오지환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문보경 땅볼-박동원 뜬공 처리했다. 경기 후 장유호는 "팀이 이겨서 기분이 정말 좋다. 승리투수가 된 것과는 별개로 팀 승리에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더 기뻤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마운드에 올라갈 때 평소보다 무조건 막아야 한다는 마음이 컸는데, 그러다 보니 실투가 나와 실점한 부분은 아쉽다"라며 "그래도 겨울부터 준비를 잘했고 시즌 중에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려고 노력한 것이 지금의 결과로 이어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장유호는 2019 신인 드래프트 2차 2라운드 20순위로 KIA 타이거즈 지명을 받았다. 2022시즌이 끝난 후 트레이드를 통해 한화에 왔다. 2023시즌 1경기, 2024시즌 13경기 출전에 그쳤다. 지난 시즌에는 1군에서 한 경기도 나오지 못했다. 올 시즌도 시작은 2군이었지만, 6월 5일 콜업 후 놀라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6월 20일 대전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데뷔 첫 승을 거두는 등 14경기 2승 평균자책 1.83을 기록 중이다. 한화의 복덩이로 우뚝 섰다. 장유호는 "올해 가장 큰 목표는 팀이 가을야구에 진출하는 것이다. 개인적인 목표는 따로 없다. 최대한 많은 경기에 등판해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라며 "3연승도 팬들의 열성적인 응원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마이데일리 = 대전 이정원 기자] "겨울부터 준비 잘했어요." 한화 이글스 투수 장유호는 어떻게 역대급 시즌을 만들고 있는 것일까. 장유호는 2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나와 12⁄3이닝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2승에 성공했다. 1-1로 팽팽하던 5회초 1사 1, 2루에서 박준영(96번)을 대신해 마운드에 오른 장유호는 박해민에게 2타점 2루타를 맞았지만 이후 문성주와 오스틴 딘을 각각 땅볼, 좌익수 뜬공으로 돌렸다. 5회말에만 7점을 가져온 타선 덕분에 6회에도 힘을 냈다. 문정빈을 우익수 뜬공으로 돌렸고, 오지환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문보경 땅볼-박동원 뜬공 처리했다. 경기 후 장유호는 "팀이 이겨서 기분이 정말 좋다. 승리투수가 된 것과는 별개로 팀 승리에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더 기뻤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마운드에 올라갈 때 평소보다 무조건 막아야 한다는 마음이 컸는데, 그러다 보니 실투가 나와 실점한 부분은 아쉽다"라며 "그래도 겨울부터 준비를 잘했고 시즌 중에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려고 노력한 것이 지금의 결과로 이어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장유호는 2019 신인 드래프트 2차 2라운드 20순위로 KIA 타이거즈 지명을 받았다. 2022시즌이 끝난 후 트레이드를 통해 한화에 왔다. 2023시즌 1경기, 2024시즌 13경기 출전에 그쳤다. 지난 시즌에는 1군에서 한 경기도 나오지 못했다. 올 시즌도 시작은 2군이었지만, 6월 5일 콜업 후 놀라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6월 20일 대전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데뷔 첫 승을 거두는 등 14경기 2승 평균자책 1.83을 기록 중이다. 한화의 복덩이로 우뚝 섰다. 장유호는 "올해 가장 큰 목표는 팀이 가을야구에 진출하는 것이다. 개인적인 목표는 따로 없다. 최대한 많은 경기에 등판해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라며 "3연승도 팬들의 열성적인 응원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대전 = 이정원 기자 2garden@mydaily.co.kr - c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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