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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방출 충격→6억 계약 반전' 韓 201안타 전설 부활 선언, 어떻게 가능했나..."진짜 열심히 한다, 후반기 완주한다"

'KIA 방출 충격→6억 계약 반전' 韓 201안타 전설 부활 선언, 어떻게 가능했나..."진짜 열심히 한다, 후반기 완주한다"

[마이데일리 = 대전 이정원 기자] "건창이는 부상만 없으면 후반기 완주 가능하죠." 설종진 키움 히어로즈 감독은 베테랑 내야수 서건창의 활약을 후반기에도 기대한다. 서건창이 키움에서 부활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 53경기에 나와 61안타 1홈런 15타점 31득점 타율 0.296을 기록 중이다. 손가락 부상으로 시즌 출발이 늦었다. 돌아온 후에도 5월 타율 0.238(80타수 19안타)에 머물렀다. 하지만 6월 타율 0.315(92타수 29안타)로 끌어올리더니, 7월에도 타율 0.333(39타수 13안타)으로 흐름이 좋다. 후반기 첫 경기였던 16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도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최근 10경기 중 5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6월 12일 고척 한화전에서는 2021년 6월 27일 고척 KIA전 이후 무려 1811일 만에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고 홈런을 기록했고, 끝내기타까지 기록하며 승리의 영웅이 되었다. 없어서는 안 될 선수다. 7월 17일 대전 한화전에서는 5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기는 했지만 2회 귀중한 땅볼 타점을 올리기도 했다. 사실 서건창의 부활을 예상한 선수는 거의 없었다. 지난 시즌 KIA 타이거즈에서 10경기 3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 타율 0.136이라는 초라한 성적을 남기고 방출 통보를 받았다. 올 시즌을 앞두고 키움이 부르면서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고, 부활에 성공했다. 5월에는 2년 6억원 비FA 다년 계약까지 체결했다. 설종진 감독은 "체력적인 문제가 없으면 후반기까지 완주를 할 것 같다. 워낙 열심히 하고, 체력 관리도 잘하는 친구다. 경기를 치르다가 부상만 없으면 큰 문제는 없으면 될 것 같다"라며 "물론 중간에 한두 경기는 빠질 수 있다. 체력 차원에서라도. 하지만 전반기 끝나고 이제 후반기가 시작됐다. 지금은 체력이 남아 있다. 감이 계속 좋을 때 계속 나가는 게 괜찮다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서건창은 KBO리그 최초 단일 시즌 200안타를 기록하고 신인왕, MVP 1회, 골든글러브 3회 등을 수상하며 키움에서 행복한 기억이 많다. 신인왕, MVP를 모두 받은 선수는 류현진 이후 서건창이 두 번째였다. 특히 2014시즌에는 128경기에 나와 201안타 7홈런 67타점 135득점 48도루 타율 0.370을 기록하며 KBO리그 최초 200안타, MVP, 골든글러브뿐 아니라 히어로즈의 창단 첫 한국시리즈 진출에 힘을 더했다. 이후 LG 트윈스-KIA를 거쳐 5년 만에 친정으로 돌아온 서건창이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마이데일리 = 대전 이정원 기자] "건창이는 부상만 없으면 후반기 완주 가능하죠." 설종진 키움 히어로즈 감독은 베테랑 내야수 서건창의 활약을 후반기에도 기대한다. 서건창이 키움에서 부활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 53경기에 나와 61안타 1홈런 15타점 31득점 타율 0.296을 기록 중이다. 손가락 부상으로 시즌 출발이 늦었다. 돌아온 후에도 5월 타율 0.238(80타수 19안타)에 머물렀다. 하지만 6월 타율 0.315(92타수 29안타)로 끌어올리더니, 7월에도 타율 0.333(39타수 13안타)으로 흐름이 좋다. 후반기 첫 경기였던 16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도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최근 10경기 중 5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6월 12일 고척 한화전에서는 2021년 6월 27일 고척 KIA전 이후 무려 1811일 만에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고 홈런을 기록했고, 끝내기타까지 기록하며 승리의 영웅이 되었다. 없어서는 안 될 선수다. 7월 17일 대전 한화전에서는 5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기는 했지만 2회 귀중한 땅볼 타점을 올리기도 했다. 사실 서건창의 부활을 예상한 선수는 거의 없었다. 지난 시즌 KIA 타이거즈에서 10경기 3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 타율 0.136이라는 초라한 성적을 남기고 방출 통보를 받았다. 올 시즌을 앞두고 키움이 부르면서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고, 부활에 성공했다. 5월에는 2년 6억원 비FA 다년 계약까지 체결했다. 설종진 감독은 "체력적인 문제가 없으면 후반기까지 완주를 할 것 같다. 워낙 열심히 하고, 체력 관리도 잘하는 친구다. 경기를 치르다가 부상만 없으면 큰 문제는 없으면 될 것 같다"라며 "물론 중간에 한두 경기는 빠질 수 있다. 체력 차원에서라도. 하지만 전반기 끝나고 이제 후반기가 시작됐다. 지금은 체력이 남아 있다. 감이 계속 좋을 때 계속 나가는 게 괜찮다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서건창은 KBO리그 최초 단일 시즌 200안타를 기록하고 신인왕, MVP 1회, 골든글러브 3회 등을 수상하며 키움에서 행복한 기억이 많다. 신인왕, MVP를 모두 받은 선수는 류현진 이후 서건창이 두 번째였다. 특히 2014시즌에는 128경기에 나와 201안타 7홈런 67타점 135득점 48도루 타율 0.370을 기록하며 KBO리그 최초 200안타, MVP, 골든글러브뿐 아니라 히어로즈의 창단 첫 한국시리즈 진출에 힘을 더했다. 이후 LG 트윈스-KIA를 거쳐 5년 만에 친정으로 돌아온 서건창이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대전 = 이정원 기자 2garden@mydaily.co.kr - c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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