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해양middot;기후middot;교통 핵심사업 신규 23건 발굴hellip;국비 확보 총력

전남광주특별시 신안군(군수 김태성)이 지역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신규 국고사업 23건을 발굴하고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국비 확보전에 돌입했다. 31일 군에 따르면 최근 총 23건의 신규 국고 건의사업을 확정해 중앙부처에 제출했다. 이번 건의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 농림·해양, 국토교통, 산업, 행정 분야를 아우르며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 성
전남광주특별시 신안군(군수 김태성)이 지역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신규 국고사업 23건을 발굴하고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국비 확보전에 돌입했다. 31일 군에 따르면 최근 총 23건의 신규 국고 건의사업을 확정해 중앙부처에 제출했다. 이번 건의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 농림·해양, 국토교통, 산업, 행정 분야를 아우르며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 기반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가장 큰 비중은 해양수산부 소관 사업으로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11건이 포함됐다. 지역 주력 산업인 김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물김 위판장 기반시설 현대화, 마른김 가공용수 중수도시설 지원, 자연재해 대응 김 냉동망 보관시설 지원 등을 추진한다. 섬 주민들의 이동권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도 대거 반영됐다. 여객선 완전공영제 재정 지원을 비롯해 흑산권 1만 원 여객선 운임 지원, 국토 먼섬 급유선 정기 운항 지원, 작은섬 갯벌 생태쉼터 조성 등이 포함돼 도서지역 정주여건 개선에도 힘을 쏟는다. 기후에너지환경부에는 해상풍력산업 교육센터 건립, 사옥도~감섬 가공배전선로 해저케이블 전환, 도서 자가발전시설 노후 발전기 교체, 신안갯벌 철새서식지 탐조대 설치 등 4개 사업을 건의했다.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생태환경 보전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전략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는 도초 수다지구와 신의 노은지구, 임자 삼두지구 배수개선 사업을 건의해 상습 침수 피해 예방과 농업 생산성 향상을 도모한다. 산림청에는 자연재해 대응 해안방재림 조성 확대와 자생란유통센터 신축 사업을 반영했다. 이와 함께 국토교통부의 공영버스 운영 재정지원, 산업통상자원부의 섬 지역 LPG용기 보관함 지원, 행정안전부의 신재생에너지 아카데미 건립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기반시설 및 미래 인재 양성 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김태성 군수는 "지역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될 신규 사업들의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며 "건의한 사업들이 정부 예산안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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