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s·

“정정법 해제만 기다리다니 부끄럽다”... 야당 부총재들과의 대화

“정정법 해제만 기다리다니 부끄럽다”... 야당 부총재들과의 대화
Source:chosun

정정법 해제만 기다리다니 부끄럽다 야당 부총재들과의 대화 하루도 빠짐없이 여러 사람 만나는 바쁜 나날 가족과 함께 아산 도고行 장손녀도 태어나

YS는 연금 해제 이후 바쁜 나날을 보냅니다. 하루도 빠짐 없이 사람들을 만나 식사하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여러 행사에도 참석합니다. 대한체육회 회장과 IOC 위원을 지낸 김택수 전 국회의원 영결식, 서울대 내란음모 사건으로 제적된 심재권의 결혼식에도 참석해 여러 재야 인사와 만났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 일본 교도통신 기자와 만나 인터뷰도 진행했습니다. 가족 이야기도 일기에 적습니다. 1983년 7월 28일 장손녀를 얻었습니다. 미국으로 건너간 장남 은철과 며느리 황경미의 딸입니다. YS는 ‘진’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8월 1일부터 가족과 함께 충남 아산 도고온천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정말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여행이다.” 온전히 가족과 지내지는 못했습니다. 지역 인사의 초대가 있었습니다. “저녁에는 온양에서 하제홍 동지 댁에서 초대가 있어서 약 20명 동지들과 저녁을 같이 했다.” 오늘은 김택수(金澤壽)씨(氏) 영(永)결식(式)이다. 국립극장(國立劇場)에 식장(式場)에 갔다가 왔다. 오랜만에 많은 사람들을 맞(*만)났다. 사람은 누구나 한 번 죽는 것인데 죽음까지를 가치(價値)있게 보내야 하는 것인데 사람마다 그렇게 할 수가 없다. 식(式)이 끝나고 신라Hotel Cafe Sope(*?)에 가서 이민우(李敏雨) 황낙주(黃珞周) 박용만(朴容萬) 김동영(金東英) 문부식(文富植) 정재원(鄭在原) 등(等)과 차를 한 잔 먹고 왔다. 점심에는 한창수(韓昌洙) 회장(會長)이 엄(*음)식을 보내주었어(*어서) 현철(賢哲)이와 식사(食事)를 같이했다. 오후(午后)에 약속(約束)한 일본(日本) 공동통신(共同通信)의 ‘구로다’가 오지 않았다. 저녁에는 아내와 김실장(金室長) 집에 갔다가 왔다. 밤에 권(權)혁충(忠)씨가 왔다가 갔다. 아침 6시(時)에 김상현(金相賢) 의원(議員)이 왔다가 갔다. 1주일(週日)만 여유를 달(*라)고 한다. 부산 (釜山)에서 김형경(金炯璟) 사장(社長)이 와서 윤기대(尹起大) 의원(議員)과 같이 사시미로 점심을 같이 먹었다. 오후(午后)에 문익환(文益煥) 목사(牧師)를 집으로 찾아가 여러가지로 이야기를 했다. 저녁에는 부총재(副總裁)들 이민우(李敏雨) 조윤형(趙尹衡) 이기택(李基澤)과 같이 집에서 저녁을 같이 들었다. 장래(將來)와 현재(現在)에 대(対)해서 유익(有益)한 이야(*기)들을 했다. 아직까지 정(政)정법(法)에 대(対)해서 미련을 가지고 있는 것데(*에) 대(対)해서 부꺼(*끄)럽다. 박영록(朴永錄)과 김녹영(金錄永)이는 오지 않았다. 부꺼(*끄)럽다. 아침 10시(時)에 New York Time(*s)의 동경(東京) 특파원(特派員)인 Steve Lohr가 와서 약(約) 1시간(時間) 30분(分) 동안 회견(會見)을 했다. 27일(日) 전후(前後)해서 보도될 것이라고 한다. 낮에는 박종률(朴鍾律) 의원(議員)과 집에서 점심을 같이 하며 장래(將來)의 여러가지 문제(問題)에 대(対)해서 이야기했다. 오후(午后)에 일본(日本) 공동통신(共同通信)의 ‘구로다’가 와서 여러가지로 이야기를 했다. 저녁에는 성북동(城北洞)에 “차상(車相)환”의 집에서 삼수회(三水会)의 모임이 있었다. 김우현(金于玄), 박(朴)준양, 김종확, 김영일(金永一), 김(金)용해, 윤(尹)oo, 한준석(韓準石) 등(等)이 와서 정말 오랜만에 유쾌하게 보냈다. 즐거웠다. 동창(同窓)이라고 하는 것은 좋은 것이다. 오늘은 주일(主日)이다. 아침에 황낙주(黃珞周) 총무(總務)가 왔다가 갔다. 우리 교회(敎會)에 다녀온 뒤 오후(午后)에는 갈리리 교회(敎會)에 가서 문목사(文牧師)님과 고통받는 많은 양심(良心)범의 가족(家族)들을 맞(*만)났다. 선님이와 미애랑 다녀갔다. 오늘은 몸이 몹시 괴롭다. 심재권(沈載權)이와 정명숙(鄭明淑)의 결혼식(式)이 기독교 회관(會館)에서 12시(時)30분(分)에 문익환(文益煥) 목사(牧師)님의 주례(主禮)로 있었다. 반체제(體制) 인사(人事)들이 많이 모여서 반가웠다. 점심을 파스픽 Hotel에서 황총무(黃總務)와 같이 했다. Hotel에서 식사(食事)를 한다는 것은 처음이다. 저녁에는 황명수(黃明秀) 의원(議員)의 초대(招待)로 서교Hotel에서 이민우(李敏雨), 박영록(朴永錄), 조윤형(趙尹衡), 이기택(李基澤) 등(等)과 같이 저녁을 먹었다. 나는 별로히 많은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정치적(政治的)인 이야기도 하지 않았다. 영일(永一)이 딸 결혼식(結婚式)에 갔었다. 성당(聖堂)인데 많은 사람들이 왔었지마는 안에는 들어오지 않고 바로 돌아간다. 너무나도 무더운 때이기 때문이다. ‘우연’의 이회장(李會長)과 영일(永一)이가 일식(日食)집 “마돈나”라는 아주 훌륭한 일식(日食)집에서 점심을 정말 맛있게 먹었다. 오후(午后)에는 이문영(李文永) 교수(敎授) 집에 들여(*러)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다. 저녁에는 김실장(金室長) 집에 가서 여러가지로 이야기를 했다. 오늘은 모처럼 수정(水晶)에서 김태룡(金泰龍)씨(氏), 명화섭(明華燮), 정(鄭)재인, 이(李)무부, 이(李)우태 씨(氏) 등(等)과 점심을 먹어(*으)며 이야기를 들었다. 저녁에는 김실장(金室長) 집에 명순(明順)이와 같이 갔다가 왔다. 은철(恩哲)이에게도 답장을 썼다. 은철(恩哲)로부터 전화가 왔다고 하는데 받지 못했다. 경미(敬美*은철의 아내)가 딸을 낳았다고 한다. 아무튼 산모(母)와 애기가 건강(健康)하다고 하니 무엇보다도 기쁘다. 낮에는 성남(城南)에 박용만(朴容萬)씨(氏)의 농장(農場)에 이민우(李敏雨), 이기택(李基澤), 황낙주(黃珞周), 김동영(金東英)씨(氏)와 같이 가서 맛있게 점심을 먹고 왔다. 사슴의 농장이 매우 마음에 든다. 저녁에는 여춘호(呂春鎬)씨(氏)가 와서 여러가지로 이야기를 하고 갔다. 낮에는 고(高)영근 목사(牧師)님이 오셨어(*셔서) 점심을 같이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웠(*었)다. 정말 훌륭한 분이다. 한국(韓囗)의 민주화(民主化)를 위해서 같이 해야할 분이라고 생각한다. 저녁때 김실장(金室長) 부인(婦人)이 다녀갔다. 저녁에는 롯데 Hotel에서 장로(長老)님 부부(夫婦) 몇 분과 같이 저녁을 먹었다. 김차생(金且生), 김(金)운오, 홍(洪) 장로(長老), 윤(尹) 장로 그리고 송탄의 박(朴) 장로(長老) 그렇게 모였섰(*었)다. 고마운 분들이다. 오늘은 조연하(趙淵夏) 의원(議員)과 여러가지로 유익(有益)한 이야기를 하며 점심을 같이 먹었다. 저녁에는 일본(日本)에서 김석원(金錫沅) 사장(社長)이 와서 공국진(孔国鎭) 장군(將軍)과 같이 “미조리”에서 저녁을 같이 먹으며 오랜만에 옛날 이야기를 하며 즐거위 지냈다. 특(特)히 오늘 반가운 것은 미국(美囗)의 경미(敬美)와 반갑게 전화를 했다. 경미(敬美)와 아기도 다 건강(健康)하다고 하니 무엇보다도 반갑다. 애기의 이름은 Sarah라고 한다. 오늘 병원(病院)에서 퇴원(退院)했다고 한다. 한국(韓囗) 이름을 “진(眞)”이라고 지어주었다. 오늘은 주일(主日)이다. 아마 금년(今年) 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다. 교회(敎會)에 다녀왔다. 교회(敎會)에서도 무더워서 견디기 어렵다. 내일(來日) “도고”로 떠나기 위해서 가벼운 준비를 했다. 여행(旅行)을 떠난다고 하는 것은 그저 어린아이처럼 기쁘기만 하다. 새벽에는 몹시 비바람이 때리고 뉘(*뇌)성까지 처(*쳐)서 여행(旅行)하는데 걱정이 데(*되)었다. 10시(時) 정각에 서울을 떠나 도고Hotel로 향했다. 정말 오랜만에 가족(家族)과 함께의 여행(旅行)이다. 아내와 현철(賢哲)이와 혜숙(惠淑)이와 함께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하며 꼭 두 시간(時間)만에 도고에 도착(到着)했다. 도고Hotel의 사장(社長)이 송(宋)석호 장군(將軍)이다. 정말 반갑다. 저녁에는 온양에서 하제홍(河済泓) 동지(同志) 댁(宅)에서 초대가 있으(*어)서 가서 저녁을 약(約) 20명(名)의 동지(同志)들과 같이 했다. 황명수(黃明秀) 의원(議員)이 함께했다.

This is a summary. Read the full article at the original source.

Read full article at cho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