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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지사, 문체부에 무사증 제도 개선 요청

위성곤 지사, 문체부에 무사증 제도 개선 요청
Source:jemin

위성곤 제주도지사가 무사증으로 제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다른 지역을 방문할 수 있도록 무사증 제도를 개선해 줄 것을 문화체육관광부에 요청했다.위 지사는 지난 18일 서귀포시내 한 식당에서 최휘영 문체부 장관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관광과 문화, 체육 분야 8개 과제를 제시하고 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우선 관광 분야에서 위 지사는 4개 과제를 건의한 가운데 최우선 과제로 ‘글로벌 허브 제주 초광역 관광벨트’ 활성화를 위한 제주 무사증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현재 무사증으로 제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제주지역을 벗어날

제주 입국 외국인 타지역 방문 허용 중문에 관광 인재 양성 거점 조성 관광·문화·체육 분야 8개 과제 건의 위성곤 제주도지사가 무사증으로 제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다른 지역을 방문할 수 있도록 무사증 제도를 개선해 줄 것을 문화체육관광부에 요청했다. 위 지사는 지난 18일 서귀포시내 한 식당에서 최휘영 문체부 장관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관광과 문화, 체육 분야 8개 과제를 제시하고 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우선 관광 분야에서 위 지사는 4개 과제를 건의한 가운데 최우선 과제로 ‘글로벌 허브 제주 초광역 관광벨트’ 활성화를 위한 제주 무사증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현재 무사증으로 제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제주지역을 벗어날 수 없으며 만약 제주를 무단 이탈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경우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처벌받게 된다. 이에 위 지사는 무사증으로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육지부 다른 지역까지 함께 둘러볼 수 있게 되면 체류 기간과 소비가 늘어나는 만큼 무사증 제도 개선을 통해 제주를 인바운드 관광의 관문을 활용하자는 의견을 제시한 것이다. 위 지사는 또 조성 60년을 앞둔 중문관광단지에 국제기구·중앙정부·제주도가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관광 인재 양성 거점 ‘케이 글로벌 투어리즘 아카데미 밸리 인 제주(K-Global Tourism Academy Valley in JEJU)’를 조성, 관광 교육과 체험, 공연 기능을 묶는 구상을 제시했다. 문화·체육 분야에서는 제주 콘텐츠 지식재산(IP) 육성 지원, 제주시 원도심 공공 공연예술연습장 추가 조성, 대중음악 공연환경 개선 지원사업 참여 여건 마련, 스포츠윤리센터 제주지역사무소 유치 등 4개 과제를 건의했다. 위 지사는 “중문관광단지 안에 학교를 세워 학생들이 오전에는 호텔에서 일하고 오후에는 수업을 받는 구조를 만들면 호텔은 필요한 인력을 확보하고 학생은 일하면서 배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흑백요리사 같은 케이 푸드 콘텐츠를 학교 커리큘럼으로 옮기면 인력 양성과 관광 콘텐츠까지 함께 가져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위 지사는 항공기 좌석난 해결을 위한 국토교통부와의 협력을 요청하는 한편 15년째 지방비로 운영해 온 전지훈련팀 재활 프로그램을 토대로 스포츠 재활산업 거점을 제주에 구축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최휘영 장관은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대응할 수용 인력과 인력 양성 지역 거점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최 장관은 “정부는 2030년 관광객 목표인 3000만 명을 2년 앞당겨 4000만 명까지 높일 수 있다고 보며, 이를 위해서는 수용 능력이 있어야 한다”라며 “한곳에 모여 훈련받고 서비스를 배운 사람들이 자기 지역으로 돌아가 손님 받을 준비를 하는 거점이 필요한데, 그 자리가 바로 제주도라고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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