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러시아 남부 ‘불바다’...군수 물류 거점에 드론 공습한 우크라이나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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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 남부 크라스노다르와 스타브로폴 지역의 군수 물류 거점을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각) SNS를 통해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전력이 크라스노다르와 스타브로폴 ...
젤렌스키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각) SNS를 통해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전력이 크라스노다르와 스타브로폴 지역의 중요한 목표물을 성공적으로 타격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공격 대상이 러시아군에 드론 부품과 항법 장비, 기타 군수 물자를 공급하는 물류 거점과 석유 저장시설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흑해와 아조우해에서는 러시아의 '그림자 선단'에 속한 유조선 1척과 화물선 4척도 공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방위군 장병들에게 감사한다"며 "우리는 정당하게 전쟁을 러시아 본토로 되돌리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앞서 20일(현지시각)에도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일대 물류시설과 석유 저장시설 등에 드론 400대를 동원한 대규모 공습을 감행하는 등 최근 잇달아 공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러시아도 최근 우크라이나를 향해 최대 규모의 탄도미사일 공격을 감행, 현지에서 최소 16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최근 들어 양국 간 군사 공격이 한층 강경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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