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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생태축 곶자왈 지키기에 '꼬마 힘' 보태는 제주 이도초 어린이들

제주의 생태축 곶자왈 지키기에 '꼬마 힘' 보태는 제주 이도초 어린이들

제주의 생태축 곶자왈 보전에 제주 이도초 어린이들이 힘을 보태고 있다.제주 이도초등학교(교장 이철우) 4학년 학생들이 최근 ‘곶자왈 나눔장터’를 통해 모은 수익금 전액을 사단법인 곶자왈사람들(상임대표 김보성)에 기부했다.이번 기금은 학교 자율활동인 ‘이도생태환경’ 수업에서 출발했다. 학생들은 곶자왈의 생태적 가치와 중요성을 배운 뒤, 이를 보전하기 위해 직접 ‘곶자왈 나눔장터’를 기획하고 운영했다. 학생들은 장터를 통해 자원 재사용과 합리적 소비를 실천하는 한편,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며 곶자왈 보전에 직접 힘을 보탰다.지난 22일

제주의 생태축 곶자왈 보전에 제주 이도초 어린이들이 힘을 보태고 있다. 제주 이도초등학교(교장 이철우) 4학년 학생들이 최근 ‘곶자왈 나눔장터’를 통해 모은 수익금 전액을 사단법인 곶자왈사람들(상임대표 김보성)에 기부했다. 이번 기금은 학교 자율활동인 ‘이도생태환경’ 수업에서 출발했다. 학생들은 곶자왈의 생태적 가치와 중요성을 배운 뒤, 이를 보전하기 위해 직접 ‘곶자왈 나눔장터’를 기획하고 운영했다. 학생들은 장터를 통해 자원 재사용과 합리적 소비를 실천하는 한편,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며 곶자왈 보전에 직접 힘을 보탰다. 지난 22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4학년 학생 대표들과 학교, 곶자왈사람들 관계자가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이도초 관계자는 "아이들의 마음이 담긴 기부금이 제주의 푸른 숲, 곶자왈을 매입하고 보전하는 운동에 의미 있게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곶자왈사람들 관계자는 "곶자왈은 제주도 전체 면적의 5%로 그 중 75%가 사유지로 개발 압력이 매우 높다"며 "이에 곶자왈사람들은 2010년부터 훼손 위기에 놓인 사유지 곶자왈을 영구 보전하기 위해 시민과 지역사회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기금을 모아 땅을 매입하는 ‘곶자왈 국민신탁운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 결과 2014년 화순곶자왈, 2018년 청수곶자왈 지분 일부를 시민의 힘으로 매입한 데 이어, 2025년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리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일대의 사유지 곶자왈을 추가로 매입해 각각 세 번째와 네 번째 결실을 맺었다. 이렇게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뜻을 모아 지켜낸 4곳의 곶자왈은 특정 개인이나 단체의 소유가 아닌 시민 모두의 자산인 ‘국민신탁지’로 영구히 보전·관리된다. 한편, '곶자왈 국민신탁운동'은 곶자왈을 보전하고 싶은 사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곶자왈사람들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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