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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가게·제민신협, '수리수리다수리마을'서 공유옷장 운영

지구별가게·제민신협, '수리수리다수리마을'서 공유옷장 운영

지구별가게(대표 이경미)는 지난 11일 열린 '수리수리다수리마을' 행사에서 제민신협(이사장 진성용)과 함께 공유옷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공유옷장은 아직 착용이 가능하지만 더 이상 입지 않는 의류를 모아 필요한 사람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버려질 수 있는 옷의 수명을 연장하고 지역 내 의류 순환을 활성화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자원순환 활동이다.이번 공유옷장은 제민신협이 지구별가게와 협력해 지역사회 내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제민신협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융협동조합으로서 단순한 의류 나눔을 넘어 자원의 재사용과 순환이

지구별가게(대표 이경미)는 지난 11일 열린 '수리수리다수리마을' 행사에서 제민신협(이사장 진성용)과 함께 공유옷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공유옷장은 아직 착용이 가능하지만 더 이상 입지 않는 의류를 모아 필요한 사람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버려질 수 있는 옷의 수명을 연장하고 지역 내 의류 순환을 활성화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자원순환 활동이다. 이번 공유옷장은 제민신협이 지구별가게와 협력해 지역사회 내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제민신협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융협동조합으로서 단순한 의류 나눔을 넘어 자원의 재사용과 순환이 일상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이번 활동에 참여했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공유옷장을 통해 다양한 의류를 살펴보고 필요한 옷을 가져갔다. 이를 통해 사용 가능한 의류의 폐기를 줄이고, 새 제품을 구매하기에 앞서 지역 안에서 필요한 자원을 나누는 순환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제민신협의 '어부바 멘토링'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늘푸른지역아동센터 아동 10명도 함께해 의류 교환 활동을 체험했다. 아이들은 직접 의류를 교환하며 아나바다를 실천하고, 물건을 함께 나누는 공유경제의 의미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지구별가게 관계자는 "의류는 생산부터 폐기까지 많은 자원과 에너지가 투입되는 만큼 한 번 더 입고 나누는 실천이 중요하다"며 "지구별가게와 제민신협이 함께 운영하는 공유옷장을 통해 시민들이 지역 안에서 자원이 순환하는 방식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민신협 관계자는 "금융협동조합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리수리다수리마을'은 고장 난 물건을 수리해 사용하는 리페어카페를 비롯해 수리 체험, 자원 기증, 새활용 체험, 공유·나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시민 참여형 자원순환 행사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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