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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철 전 해군총장, ‘통합 국군사관학교’ 진해 시민 우려 적극 전달

황기철 전 해군총장, ‘통합 국군사관학교’ 진해 시민 우려 적극 전달

[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이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 추진에 따른 경남 창원 진해 시민들의 우려와 요구 전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황 전 총장은 24일 서울 용산 국방부를 찾아 안규백 국방부 장관을 면담하고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통합한 국군사관학교의 대전 자운대 설립 추진과 관련해 경남 진해 지역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통합 국군사관학교가 대전 자운대에 설립되면 진해에 있는 해군사관학교를 이전해야 하고, 그에 따라 진해 지역의 경제 위축, ‘해군 상징’ 이미지 상실 등 많은 부작용이

23일 한병도 원내대표·진성준 국방위원장·허성무 의원 면담 [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이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 추진에 따른 경남 창원 진해 시민들의 우려와 요구 전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황 전 총장은 24일 서울 용산 국방부를 찾아 안규백 국방부 장관을 면담하고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통합한 국군사관학교의 대전 자운대 설립 추진과 관련해 경남 진해 지역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통합 국군사관학교가 대전 자운대에 설립되면 진해에 있는 해군사관학교를 이전해야 하고, 그에 따라 진해 지역의 경제 위축, ‘해군 상징’ 이미지 상실 등 많은 부작용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황 전 총장은 전날에도 국회를 방문해 통합 국군사관학교 추진에 따른 진해 지역 시민들의 우려를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국회의원, 진성준 국방위원장,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에게 전달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진성준 국방위원장, 허성무 의원은 해군사관학교 철수에 따른 진해 시민들의 우려에 충분히 공감하고, 진해 시민들의 걱정을 덜 수 있는 방안을 함께 찾아가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황 전 총장은 전했다. 황 전 총장은 “해군사관학교 출신으로서, 진해 시민으로서 많은 분들의 해군사관학교 사랑과 정신적·경제적 상실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면서 “앞으로 일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진해 지역 시민들의 바람이 관철될 수 있도록 당 및 정부와 적극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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