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티 위협' 홍해 입구서 유조선 회항 속출

홍해 입구 바브엘만데브 해협[로이터=연합뉴스 제공][로이터=연합뉴스 제공] 예멘의 친이란 무장세력 후티 반군이 주요 원유 수송로인 홍해 봉쇄를 위협하면서 유조선들의 회항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dpa·블룸버그 통신 등은 현지시간 21일 후티가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해상 봉쇄 경고를 발령한 뒤 최근 24시간 동안 선박 6척이 회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후티가 운영하는 사바통신은 이 선박들이 후티 측 경고를 받은 후 항로를 변경했다고 전했습니다....
홍해 입구 바브엘만데브 해협[로이터=연합뉴스 제공] 예멘의 친이란 무장세력 후티 반군이 주요 원유 수송로인 홍해 봉쇄를 위협하면서 유조선들의 회항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dpa·블룸버그 통신 등은 현지시간 21일 후티가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해상 봉쇄 경고를 발령한 뒤 최근 24시간 동안 선박 6척이 회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후티가 운영하는 사바통신은 이 선박들이 후티 측 경고를 받은 후 항로를 변경했다고 전했습니다. 전날 후티 산하 인도주의작전조정센터(HOCC)는 해운사들에 이메일을 보내 "사우디 모든 항구에서 선박의 화물 선적과 하역을 금지한다"고 경고했습니다. 홍해로 접근하면서 운항을 일시 중단하거나, 수에즈 운하를 향해 북쪽으로 기수를 돌린 선박들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아시아의 일부 구매자는 여전히 홍해에서 원유 선적을 희망한다고 블룸버그는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효인(hijang@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c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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