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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철거 계곡에 또 ‘번개영업’ 활개..강원도, 다시 철퇴

불법 철거 계곡에 또 ‘번개영업’ 활개..강원도, 다시 철퇴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최근 불법시설을 철거한 강원특별자치도 하천·계곡에서 또다시 점심시간이나 주말에만 ‘번개영업’하는 등 단속을 피하기 위한 변칙 영업 사례가 일부 확인됐다. 이에 따라 도는 하천·계곡 내 불법 상행위를 근절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8월 한 달간 정부 합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경기 접경 송추 북한산 불법영업을 천신만고 끝에 제거한 타 지자체처럼, 올들어 이미 한 차례 하천·계곡 불법 영업에 철퇴를 가했던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번개영업’까지 발본색원할 방침이다. 이번 점검이후에도 단속인력에게 지속적인 활동을 지시해, 집요하게 최종 근절에 이르게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단속은 시군별로 하천·식품위생·건축 등 관계 부서가 참여하는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추진한다. 단속반은 불법 상행위와 불법시설 운영 여부를 비롯해 식품위생법·하천법·건축법 등 관련 법령 위반 사항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뒤 의법조치할 방침이다. 관계 법령에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최근 불법시설을 철거한 강원특별자치도 하천·계곡에서 또다시 점심시간이나 주말에만 ‘번개영업’하는 등 단속을 피하기 위한 변칙 영업 사례가 일부 확인됐다. 이에 따라 도는 하천·계곡 내 불법 상행위를 근절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8월 한 달간 정부 합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경기 접경 송추 북한산 불법영업을 천신만고 끝에 제거한 타 지자체처럼, 올들어 이미 한 차례 하천·계곡 불법 영업에 철퇴를 가했던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번개영업’까지 발본색원할 방침이다. 이번 점검이후에도 단속인력에게 지속적인 활동을 지시해, 집요하게 최종 근절에 이르게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단속은 시군별로 하천·식품위생·건축 등 관계 부서가 참여하는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추진한다. 단속반은 불법 상행위와 불법시설 운영 여부를 비롯해 식품위생법·하천법·건축법 등 관련 법령 위반 사항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뒤 의법조치할 방침이다. 관계 법령에 따라 영업정지와 원상복구 명령 등 행정조치를 신속하게 이행한다. 평일 단속을 피해 주말에만 영업하는 사례를 확인하기 위해 주말에는 행정안전부와 도·시군이 함께하는 정부 합동 현장점검도 실시한다. 특히, 점검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후 관리와 재발 방지 대책을 추진하고, 불법행위 재발 우려가 높은 지역에는 별도 단속 인력을 운영할 계획이다. CCTV)설치 등을 통해 상시 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종구 강원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하천과 계곡은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해야 할 공공자산”이라며 “도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불법 상행위와 불법시설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하고, 지속적인 현장 관리로 재발을 막겠다”고 말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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