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란군 대변인 “미국 공습 중단에 보복 작전 중단”
![[속보] 이란군 대변인 “미국 공습 중단에 보복 작전 중단”](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7/26/rcv.YNA.20260726.PRU20260726210801009_T1.jpg)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미국이 이란에 대한 공습을 멈추자 이란 역시 중동 내 미 동맹국을 겨냥한 보복 공격을 전면 중단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모하마드 아크라미니아 이란군 대변인은 이날 “미군의 공격이 이틀 전 밤까지 이어졌으나 최근 이틀 동안은 멈췄다”며 “우리의 군사 전략은 기본적으로 보복에 목적을 두고 있으므로 우리도 보복 작전을 중단했다”고 말했다.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양국의 무력 충돌은 그간의 외교적 노력을 좌초시켰고 이후 중동 내 미군 기지와 역내 상선, 걸프 지역 동맹국으로 전선이 확대됐다. 약 2주간 밤마다 이어지던 미국의 폭격이 멈추고 이란도 보복 공격을 중단하면서 협상 재개에 대한 관측이 조심스럽게 제기된다. 다만 미 현지 언론은 이번 공습 중단이 패트리엇 요격 미사일 등 방어 무기 재고 부족에 따른 압박감을 반영한 것일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앞서 미 CNN은 익명의 자국 국방부 소식통을 인용해 도널드 트럼
“군사 전략, 기본적으로 보복에 목적” 일각선 양국의 협상 재개 기대감 나와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미국이 이란에 대한 공습을 멈추자 이란 역시 중동 내 미 동맹국을 겨냥한 보복 공격을 전면 중단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모하마드 아크라미니아 이란군 대변인은 이날 “미군의 공격이 이틀 전 밤까지 이어졌으나 최근 이틀 동안은 멈췄다”며 “우리의 군사 전략은 기본적으로 보복에 목적을 두고 있으므로 우리도 보복 작전을 중단했다”고 말했다.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양국의 무력 충돌은 그간의 외교적 노력을 좌초시켰고 이후 중동 내 미군 기지와 역내 상선, 걸프 지역 동맹국으로 전선이 확대됐다. 약 2주간 밤마다 이어지던 미국의 폭격이 멈추고 이란도 보복 공격을 중단하면서 협상 재개에 대한 관측이 조심스럽게 제기된다. 다만 미 현지 언론은 이번 공습 중단이 패트리엇 요격 미사일 등 방어 무기 재고 부족에 따른 압박감을 반영한 것일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앞서 미 CNN은 익명의 자국 국방부 소식통을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4일 훨씬 더 높은 수위의 타격을 경고했음에도 미국의 대이란 군사 작전이 보류된 상태라고 보도한 바 있다. 뉴욕타임스 역시 미군의 군수품 공급 감소가 군사 작전 확대 계획을 늦추게 된 원인 중 하나라고 전했다. 이란군은 오는 28일로 예정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트럼프 대통령의 워싱턴 회동을 앞두고 미국이 공격을 재개하면 전쟁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경고한 상태다. ehkim@heraldcorp.com
This is a summary. Read the full article at the original source.
Read full article at heraldcor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