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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전 통근버스에 초등생 사망...경찰 고강도 단속 대책

우회전 통근버스에 초등생 사망...경찰 고강도 단속 대책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전북 군산에서 우회전 통근버스에 초등학생이 치여 숨진 것과 관련해 경찰이 고강도 단속 대책을 내놨다. 전북경찰청은 27일부터 8월까지 통근버스와 화물차 등 사업용 차량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이 기간에 대형차량 왕래가 잦은 물류·산업단지 인근에서 음주·과속·신호위반 등 중대 법규 위반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이번 초등생 사망사고를 야기한 우회전 일시 정지 위반 등 안전운전 불이행 및 안전띠 미착용 여부도 살핀다. 경찰은 이와 함께 운수업체를 찾아 운전자를 대상으로 전방주시, 속도 준수, 안전거리 확보, 교차로 서행 등 기본적인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 등에 대한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재영 전북경찰청장은 “통근버스와 화물차량은 도민의 일상과 산업현장을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수단이지만, 사고가 발생하면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운수업체와 운전자는 안전운전을 생활화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 23

물류·산업단지서 교통법규 위반 단속 전북경찰, 27일터 고강도 단속 강화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전북 군산에서 우회전 통근버스에 초등학생이 치여 숨진 것과 관련해 경찰이 고강도 단속 대책을 내놨다. 전북경찰청은 27일부터 8월까지 통근버스와 화물차 등 사업용 차량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이 기간에 대형차량 왕래가 잦은 물류·산업단지 인근에서 음주·과속·신호위반 등 중대 법규 위반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이번 초등생 사망사고를 야기한 우회전 일시 정지 위반 등 안전운전 불이행 및 안전띠 미착용 여부도 살핀다. 경찰은 이와 함께 운수업체를 찾아 운전자를 대상으로 전방주시, 속도 준수, 안전거리 확보, 교차로 서행 등 기본적인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 등에 대한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재영 전북경찰청장은 “통근버스와 화물차량은 도민의 일상과 산업현장을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수단이지만, 사고가 발생하면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운수업체와 운전자는 안전운전을 생활화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 23일 군산시 조촌동의 한 삼거리에서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A(8)양이 통근버스에 치여 숨졌다. 이 교차로에는 신호등이 설치돼 있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이후 지역 교육계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A양에 대한 애도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경찰은 통근버스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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