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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중독대책연합 출범… 대표회장에 오정호 목사 추대

한국기독교중독대책연합 출범… 대표회장에 오정호 목사 추대
Source:kmib ↗

중독 예방과 치유, 회복을 위한 한국기독교중독대책연합(KCAAA)이 출범했다. 대표회장으로 오정호(사진) 대전 새로남교회 목사가 추대됐다. 한국기독교중독대책연합은 16일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국제회의실에서 전체 발기인대회를 열었다. 교계 지도자를 비롯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중독상담가, 법률가, 사역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마약·알코올·도박·게임·스마트폰 등 다양한 중독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교단과 전문 분야를 넘어 협력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오 목사는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만이 중독이라는 절망의 사슬을 끊어내고 참된 자유와 온전한 회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며 “중독자를 돌보고 치유하는 것은 한국교회가 결코 외면할 수 없는 시대적 사명이자 거룩한 소명”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교회가 다음세대를 중독의 위협으로부터 지키는 방파제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보혁 기자 bosse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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