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s·

인천 물류창고 화재 "위층으로 번져"...진화 난항

인천 물류창고 화재 "위층으로 번져"...진화 난항

[앵커] 오늘(18일) 아침 발생한 인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난 불이 여전히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당국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해 진압에 나서고 있지만, 센터 내부 면적이 넓고 가연물이 많아 진화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이다현 기자. [기자] 네, 오늘 오전 6시 50분쯤 인천 서해구 쿠팡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불은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소방당국은 14시간 이상 진화 작업을 이어가...

[앵커] 오늘(18일) 아침 발생한 인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난 불이 여전히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당국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해 진압에 나서고 있지만, 센터 내부 면적이 넓고 가연물이 많아 진화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이다현 기자. [기자] 네, 오늘 오전 6시 50분쯤 인천 서해구 쿠팡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불은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소방당국은 14시간 이상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당초 건물 6층에서 시작된 불은 건물 외벽을 타고 7층까지 확대됐습니다.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화재 당시 직원 120여 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진화 과정에서 40대 소방관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오후 3시 15분쯤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해 화재 진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국가소방동원령은 특정 시도의 소방력만으로 재난에 대응하기 어렵다고 판단될 때 청장이 발령하는 조치입니다. 소방관 등 인력 380여 명과 장비 140여 대가 현장에 투입돼 진화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앵커]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는데,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는 이유는 뭔가요. [기자] 불이 난 곳이 물류센터인 만큼, 내부 면적이 넓고 불에 탈 수 있는 물건들이 많아 불길을 잡기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불이 난 건물은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지상 8층 건물로, 연면적이 29만9천m2에 달해 화재 진압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창고 내 3단 선반에 적재된 생활용품 등이 타면서 검은 연기가 건물 내부에 가득 차면서 소방대원들의 시야 확보도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건물 여러 곳에 연소 확대 저지선을 구축하고 굴삭기와 지게차를 활용해 장애물 제거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건물 구조와 정확한 발화 지점 등은 아직 조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다현(ok@yna.co.kr) 오늘(18일) 아침 발생한 인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난 불이 여전히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당국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해 진압에 나서고 있지만, 센터 내부 면적이 넓고 가연물이 많아 진화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이다현 기자. [기자] 네, 오늘 오전 6시 50분쯤 인천 서해구 쿠팡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불은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소방당국은 14시간 이상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당초 건물 6층에서 시작된 불은 건물 외벽을 타고 7층까지 확대됐습니다.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화재 당시 직원 120여 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진화 과정에서 40대 소방관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오후 3시 15분쯤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해 화재 진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국가소방동원령은 특정 시도의 소방력만으로 재난에 대응하기 어렵다고 판단될 때 청장이 발령하는 조치입니다. 소방관 등 인력 380여 명과 장비 140여 대가 현장에 투입돼 진화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앵커]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는데,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는 이유는 뭔가요. [기자] 불이 난 곳이 물류센터인 만큼, 내부 면적이 넓고 불에 탈 수 있는 물건들이 많아 불길을 잡기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불이 난 건물은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지상 8층 건물로, 연면적이 29만9천m2에 달해 화재 진압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창고 내 3단 선반에 적재된 생활용품 등이 타면서 검은 연기가 건물 내부에 가득 차면서 소방대원들의 시야 확보도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건물 여러 곳에 연소 확대 저지선을 구축하고 굴삭기와 지게차를 활용해 장애물 제거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건물 구조와 정확한 발화 지점 등은 아직 조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다현(ok@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c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This is a summary. Read the full article at the original source.

Read full article at yonhapnew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