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켐子 이디엘, 아이에스동서와 새만금 생산시설 계약 "리튬염 국산화 가속도"

[파이낸셜뉴스] 엔켐의 자회사 이디엘(EDL)이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리튬염 생산시설 건설을 책임준공 체계로 전환하며 국내 핵심 전해액 소재 생산기반 구축에 속도를 낸다. 공정별 분리 발주 방식에서 벗어나 사업 안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향후 프로젝트파이낸싱(PF) 조달 기반도 강화했다. 3일 엔켐에 따르면 이디엘은 아이에스동서와 새만금 리튬염(LiPF6)·불화리튬(LiF) 생산시설에 대한 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 아이에스동서는 기존 계약을 승계해 잔여 건축·설비 공사를 수행하고 공정관리와 품질, 안전관리까지 책임지는 책임준공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계약의 핵심은 단순 시공사 변경이 아니라 공정별 분리 발주 방식에서 '책임준공 체계'로 사업 구조를 전환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사업 관리 효율을 높이는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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