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 레바논 대통령 만나 이스라엘-레바논 평화합의 이행 논의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조셉 아운 레바논 대통령과 만나 앞서 미국이 중재한 레바논과 이스라엘 간의 평화 합의 이행 상황을 논의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현지시간 19일 토미 피곳 대변인 명의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루비오 장관은 아운 대통령의 지도력 아래 레바논 정부가 레바논의 주권을 회복하고 ...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조셉 아운 레바논 대통령과 만나 앞서 미국이 중재한 레바논과 이스라엘 간의 평화 합의 이행 상황을 논의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현지시간 19일 토미 피곳 대변인 명의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루비오 장관은 아운 대통령의 지도력 아래 레바논 정부가 레바논의 주권을 회복하고 헤즈볼라의 무장 해제와 테러 인프라 시설 해체를 추진하며 평화를 향해 나아가는 데 보인 단호한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루비오 장관은 3자 합의의 성공적인 이행을 지원하고 레바논 국민을 위한 평화, 경제 회복, 더 나은 미래를 실현하기 위한 레바논 정부의 노력을 뒷받침하겠다는 미국의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2월 28일 이스라엘과 미국이 이란을 상대로 군사작전을 개시하자 친(親)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을 공격했고, 이스라엘도 레바논 내 헤즈볼라를 겨냥한 공습에 나서면서 양측의 무력 충돌이 이어졌습니다. 미국과 이란이 체결한 종전 합의 양해각서(MOU)에는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 군사작전을 종료한다는 내용이 담겼지만,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충돌은 한동안 계속돼 휴전의 불안 요인으로 지목됐습니다. 이에 이스라엘과 레바논은 지난달 26일 미국의 중재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무력 충돌을 끝내기 위한 평화 기본 합의안에 서명했고, 이 합의는 미국도 참여한 3자 협정 형태로 체결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호진(hojeans@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c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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