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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보다 ‘누구’와 갈까...여행기자·연예인 등 이색 동행 여행 눈길

‘어디’보다 ‘누구’와 갈까...여행기자·연예인 등 이색 동행 여행 눈길
Source:mk_kr

한진트래블, 전문가 동행형 테마상품 출시 여행기자 기록하는 코카서스 여행의 추억 프로 골퍼 밀착 레슨 더한 일본 골프여행 이봉원과 함께 아시안게임 결승 현장 응원자유여행으로 웬만한..

여행기자 기록하는 코카서스 여행의 추억 프로 골퍼 밀착 레슨 더한 일본 골프여행 이봉원과 함께 아시안게임 결승 현장 응원 자유여행으로 웬만한 곳은 다녀온 여행객들에게 새로움을 주는건 이제 ‘어디를 가냐’보다 ‘누구와 가냐’다. 같은 곳이라도 누구와 함께하느냐에 따라 여행의 결이 완전히 달라진다. 한진관광에서 한진트래블로 새롭게 출발한 한진트래블도 전문가 동행형 테마상품을 잇달아 선보였다. 장소만 둘러보는 여행이 지겨워졌다면 주목할 만하다. 매일경제 여행플러스와 한진트래블이 선보인 ‘코카서스 2국 9일’은 여행 전문 기자가 전 일정에 동행하는 상품이다. 여행자의 사연과 현장에서 느낀 감정을 기사로 기록해준다. 부모님의 사연, 부부의 추억 등 남기고 싶은 이야기를 여행기와 함께 담을 수 있다. 참가자들은 ‘유럽의 숨은 보석’으로 불리는 조지아와 아르메니아를 7박 9일 동안 여행한다. 여행 중 기자에게 자신만의 사연을 직접 전할 수 있으며, 팀별 인터뷰를 바탕으로 작성한 여행기는 매일경제 온라인에 게재된다. 기사 게재 방식은 모집 인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상품 콘셉트는 ‘기록이 남는 여행’으로 전문 스냅 촬영도 포함했다. 조지아의 절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고, 귀국 후에는 여행 기사를 매일경제 신문 형태의 액자 프레임으로 제작해 기념품과 함께 배송한다. 조지아를 대표하는 와인 체험도 마련했다. 와인의 발상지로 알려진 카헤티 지역 크바렐리에서 포도를 수확하고 전통 방식으로 와인을 만든다. 포도를 직접 발로 밟아 으깨고 크베브리(Qvevri) 발효·숙성 문화도 살펴볼 수 있다. 화덕빵과 힝칼리, 추르치헬라 등 조지아 전통 음식 만들기도 진행한다.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를 이용해 이동 편의성도 높였다. 인천에서 아르메니아 예레반으로 입국한 뒤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인천으로 돌아온다. 아르메니아에서는 가르니 신전과 주상절리, 육각형 현무암 협곡, 코비랍 수도원, 세반호수와 세반 수도원을 둘러본다. 예레반에서는 대학살 추모공원과 케스케이드 전망대, 공화국 광장, 베르니사주 마켓, GUM 마켓을 방문한다. 조지아 일정은 카헤티 와이너리 체험으로 시작한다. 트빌리시에서는 쿠라강 보트 야경투어를 즐긴다. 카즈베기에서는 게르게티 삼위일체 성당과 트루소밸리, 진발리호수, 아나누리 성채, 구다우리 파노라마 전망대를 둘러본다. 조지아의 옛 수도 므츠헤타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스베티츠호벨리 대성당과 츠바리 교회, 구시가지를 방문한다. 천연 탄산수로 유명한 보르조미 국립공원과 스탈린의 고향인 고리도 일정에 포함했다. 트빌리시에선 샤르덴 거리와 평화의 다리, 시오니 성당, 메테히 교회, 바프탕 기마상, 나리칼라 성, 조지아의 어머니상을 차례로 찾는다. 케이블카를 타고 도시 전경을 감상하고 구시가지에서는 전문 스냅 촬영도 진행한다. 한진트래블의 여행 큐레이션 플랫폼 여담(여행을 담다)은 기자 동행 국내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백 투 더 타임머신 레트로열차 보령행(BACK TO THE 타임머신 레트로열차 보령행)’은 충청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충남 레트로 낭만열차’를 활용한 상품이다. 실제 무궁화호 열차를 통째로 빌려 1970~1980년대 기차여행의 감성을 재현했다. 여행은 8월 23일 하루 동안 진행한다. 서울에서 출발해 충남으로 향하며, 열차 안에서는 수학여행 레크리에이션과 통기타 공연, 추억의 간식 카트, 아날로그 승차권 검표 등을 운영한다. 엽서 쓰기와 영수증 뽑기 이벤트도 마련했다. 강경역에서 연계 버스로 갈아탄 뒤에는 대천해수욕장과 죽도 상화원, 개화예술공원 등 보령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이다. 골프여행도 단순 라운딩에서 벗어나 프로에게 직접 배우는 테마상품으로 강화했다. KPGA와 KLPGA 정회원 프로가 동행하는 골프 아카데미 상품은 2019 KLPGA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우승자인 박소연 프로를 비롯해 정재훈 프로,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이현지 프로 등이 일정별로 동행한다. 상품은 여름에도 비교적 선선한 일본 홋카이도와 아오모리를 여행하는 3박 4일 일정이다. 7월부터 10월까지 일부 날짜를 제외한 매주 목요일 출발한다. 동행 프로는 출발일과 상품에 따라 달라진다. 일정 중에는 4인 단독 필드 레슨과 벙커·어프로치 집중 훈련을 진행한다. 북해도에서는 루스츠 컨트리클럽, 아오모리에서는 바다를 조망하며 라운딩할 수 있는 아오모리 스프링 골프클럽에서 레슨을 받는다. 한진트래블 관계자는 “당사는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과 ‘DP 월드투어 챔피언십’ 등 주요 골프 대회 참관 여행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 상품까지 프로 동반 골프 여행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한 골프 여행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스포츠 상품으로는 연예인 야구단 ‘스마일’의 단장 겸 감독으로 활동하는 개그맨 이봉원과 함께 떠나는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 응원 투어’를 출시했다. 상품은 추석 연휴를 활용해 9월 24일 출발하는 4박 5일 일정과 25일 출발하는 3박 4일 일정으로 구성했다. 이봉원은 9월 24일 출발 일정에 동행한다. 핵심은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을 프리미엄 A석에서 관람하는 것이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결승에 진출하면 현장에서 함께 응원하는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경기 관람과 함께 일본의 대표적인 가을 명소도 둘러본다. 다테야마 알펜루트에서는 단풍으로 물든 산악 절경을 감상한다. 북알프스의 관문인 가미코치에서는 에메랄드빛 계곡과 원시림을 만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시라카와고 합장촌과 ‘작은 교토’로 불리는 다카야마, 일본 3대 명성 가운데 하나인 나고야성도 방문한다. 상품에는 아시아나항공 왕복 항공권과 고급 호텔 숙박을 포함했다. 숙박은 1900년 문을 연 전통 료칸 우나즈키 온천 엔타이지소에서는 온천에서 묵는다. 해발 1000m에 자리한 앰비언트 아즈미노에서는 북알프스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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