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nology·

정의선 회장, 룰라 대통령과의 약속 지킨다...현대차그룹 "사회공헌 지속 추진"

정의선 회장, 룰라 대통령과의 약속 지킨다...현대차그룹 "사회공헌 지속 추진"
Source:newsis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브라질 순방에 동참할 계획인 가운데, 현대차그룹의 현지 사회공헌 활동이 주목된다. 정 회장은 2024년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면담한 이후, 현지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을 싣고 있다. 이를 통해 한-브라질 관계 강화를 측면 지원하는 민간 외교 역할도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차가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아이오닉 포레스트를 실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202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주와 상파울루주 일대에서 나무 10만 그루를 심어 총 40ha(헥타르) 규모의 산림을 복원했다. 의료 분야에서는 현대차 브라질 법인(HMB)의 찾아가는 치과 진료 프로젝트 '소리소 시다다우(Sorriso Cidadão·덴탈 트레일러)'의 운영 범위를 확대한다. 현대차 브라질 법인은 2014년부터 치과전문의와 진료 장비를 갖춘 트레일러를 통해 지역사회에 진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5월 기준 누적 진료 건수는 8만3000여건에 달한다. 현대차는 앞으로 피라시카바 인근의 의료 접근성이 낮은 곳을 중심으로 수혜 대상을 더 늘린다는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와 현대오토에버는 문화와 교육 분야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2023년부터 수행한 한국영화제 프로그램을 올해도 지속한다. 국내에서 16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스페인 시체스영화제 감독상 수상작인 박찬욱 감독의 어쩔 수가 없다를 브라질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지역 교향악단 후원과 클래식 콘서트를 통해 문화 경험도 지원한다. 현대오토에버는 현지 법인 소속 기술 인력이 참여하는 정보기술 교육 '인스티투토 포마르 렉처스(Instituto Formar Lectures)'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교육 대상은 피라시카바 사회복지기관의 추천을 받아 직업교육을 받고 있는 청소년들이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브라질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목표로 앞으로도 현지에서 필요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newsis.com

정의선 회장, 룰라 대통령과의 약속 지킨다...현대차그룹 "사회공헌 지속 추진" 현대차, 40ha 산림 복원 '아이오닉 포레스트' 8만3000건 이상 진료한 '찾아가는 치과 사업' 왕과사는남자 상영에 청소년 직업 교육 지원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정의선(오른쪽) 현대자동차 회장이 22일(현지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 대통령 집무실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가운데) 브라질 대통령, 제랄도 알크민 부통령과 'N 비전 74'(고성능 수소 하이브리드 롤링랩) 모형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브라질 정부 제공) 2024.02.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정 회장은 2024년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면담한 이후, 현지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을 싣고 있다. 이를 통해 한-브라질 관계 강화를 측면 지원하는 민간 외교 역할도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차가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아이오닉 포레스트를 실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202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주와 상파울루주 일대에서 나무 10만 그루를 심어 총 40ha(헥타르) 규모의 산림을 복원했다. 의료 분야에서는 현대차 브라질 법인(HMB)의 찾아가는 치과 진료 프로젝트 '소리소 시다다우(Sorriso Cidadão·덴탈 트레일러)'의 운영 범위를 확대한다. 현대차 브라질 법인은 2014년부터 치과전문의와 진료 장비를 갖춘 트레일러를 통해 지역사회에 진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5월 기준 누적 진료 건수는 8만3000여건에 달한다. 현대차는 앞으로 피라시카바 인근의 의료 접근성이 낮은 곳을 중심으로 수혜 대상을 더 늘린다는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와 현대오토에버는 문화와 교육 분야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2023년부터 수행한 한국영화제 프로그램을 올해도 지속한다. 국내에서 16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스페인 시체스영화제 감독상 수상작인 박찬욱 감독의 어쩔 수가 없다를 브라질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지역 교향악단 후원과 클래식 콘서트를 통해 문화 경험도 지원한다. 현대오토에버는 현지 법인 소속 기술 인력이 참여하는 정보기술 교육 '인스티투토 포마르 렉처스(Instituto Formar Lectures)'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교육 대상은 피라시카바 사회복지기관의 추천을 받아 직업교육을 받고 있는 청소년들이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브라질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목표로 앞으로도 현지에서 필요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his is a summary. Read the full article at the original source.

Read full article at new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