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지는 부실선거 논란..野, 대선까지 의구심

[파이낸셜뉴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국회 국정조사에 특별검사까지 도입되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과 각급 선관위의 부실선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에 제1야당 국민의힘은 지방선거를 넘어 이재명 대통령이 선출된 지난 대선까지 의구심을 제기했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2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지난 대선 당시 투표자수 고의 조작 사례가 109건이라고 지적했다. 이는 중앙선관위가 제출한 21대 대선 시간대별 투표자수 자료에 기록된 것이다. 서울 서대문구 홍은2동 투표소 3곳은 오전 7~11시 연속으로 투표자가 100명 단위로 늘었던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경남 창원 의창구도 오전 7시부터 정오까지 투표자가 100명씩만 증가했다. 주 의원은 "이런 식으로 100명 단위로 끊어 투표자수를 부정입력한 투표구가 5곳"이라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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