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물질 퇴장이라니... 억울한 고우석, 심판에게 화 폭발[스한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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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바람의 손주사위’ 고우석(28·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세인트폴 세인츠)이 트리플A 등판에서 이물질 퇴장을 당했다. 심판진이 고우석의 글러브에서 이물질을 발견했고 퇴장을 준 것이다. 고우석은 억울한 표정을 지으며 심판진에게 거세게 항의했다.고우석은 25일(이하 한국시간) 팀이 2-3으로 뒤진 7회초 마르코 라야에 이은 3번째 투수로 나섰다. 그런데 고우석이 마운드에 올라오자마자 내려왔다.이유는 글러브 내 이물질 때문이었다. 미네소타 트윈스 전문 매체 '트윈키 타운'의 에이단 오브라이언 기자는 25일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바람의 손주사위’ 고우석(28·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세인트폴 세인츠)이 트리플A 등판에서 이물질 퇴장을 당했다. 심판진이 고우석의 글러브에서 이물질을 발견했고 퇴장을 준 것이다. 고우석은 억울한 표정을 지으며 심판진에게 거세게 항의했다. 고우석은 25일(이하 한국시간) 팀이 2-3으로 뒤진 7회초 마르코 라야에 이은 3번째 투수로 나섰다. 그런데 고우석이 마운드에 올라오자마자 내려왔다. 이유는 글러브 내 이물질 때문이었다. 미네소타 트윈스 전문 매체 '트윈키 타운'의 에이단 오브라이언 기자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고우석이 세인츠 소속으로 데뷔전을 치르기 위해 마운드에 올랐으나, 투구를 시작하기도 전에 심판들에게 글러브를 점검받는 과정에서 이상 물질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실제 코칭스태프와 심판진, 고우석은 마운드에 모여 긴 시간 대화를 나눴다. 고우석은 이 과정에서 글러브를 확인하는 심판진에게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자신의 의견을 강하게 표현하는 모습이었다. 그럼에도 심판진은 논의 끝에 고우석의 퇴장을 지시했다. 그라운드에 있는 선수들이 모두 모였고 세인츠 코칭스태프도 나섰지만 고우석은 그라운드를 떠나야 했다. 고우석은 마운드를 내려오는 순간까지도 퇴장 결정을 내린 심판진을 향해 화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심판진은 정밀 검사를 위해 고우석의 글러브를 수거했다. 만약 이물질이 확인될 경우, 고우석은 추가 징계를 받을 수도 있다. -스한 스틸컷 : 스틸 컷(Still cut)은 영상을 정지된 화면으로 보여주는 것을 뜻합니다. 매 경기 중요한 승부처의 한 장면을 있는 그대로 자세히 묘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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