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에 장갑차 등장...마약 단속 급습
21일 오전 LA 한인타운에서 연방 마약단속국(DEA)이 대규모 수색 영장을 집행하며 한때 일대에 긴장감이 감돌았다. DEA LA지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가와 윌튼 플레이스에서 연방 수사와 관련한 영장 집행 작전이...
한인타운에 장갑차 등장...마약 단속 급습 Los Angeles 2026.07.21 10:25 21일 오전 윌턴 플레이스 일대 DEA 장갑차 투입·용의자 구금 21일 오전 LA 한인타운 4가와 윌턴 플레이스 인근에서 연방 마약단속국(DEA) 요원들이 수색 영장 집행 과정에서 장갑차 옆으로 용의자를 연행하고 있다. [시티즌 앱] 21일 오전 LA 한인타운에서 연방 마약단속국(DEA)이 대규모 수색 영장을 집행하며 한때 일대에 긴장감이 감돌았다. DEA LA지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가와 윌튼 플레이스에서 연방 수사와 관련한 영장 집행 작전이 진행됐다. 다만 수사의 구체적인 내용이나 대상, 혐의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현장 시민이 촬영한 영상에는 장갑차가 도로를 막고 주택을 포위한 가운데 연방 요원들이 작전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현장에서는 최소 1명이 요원들에게 구금되는 장면도 포착됐다. 확성기를 통해 “수색 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왔다”며 건물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밖으로 나올 것을 요구하는 안내 방송도 이어졌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DEA 요원이 주택 진입로에 세워진 검은색 차량을 수색하는 모습이 확인됐다. 현장에 있던 한 DEA 요원은 취재진에게 “연방 수사가 진행 중인 것이 맞다”고만 밝히고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DEA는 이번 작전과 관련한 추가 정보는 향후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체포 인원과 압수품, 수사 배경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온라인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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