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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정취 품은 골목 안 미술관…성북아트위크 개막

옛 정취 품은 골목 안 미술관…성북아트위크 개막
Source:mbn ↗

【 앵커멘트 】 서울 성북구가 하나의 큰 갤러리가 됐습니다. 근현대 성북구에 모여 살았던 문인과 예술가들의 집과 작업실을 들여다볼 수 있는 전시가 오늘(20일)부터 열립니다. 전민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 오솔길을 따라 올라가면 작은 연못과 함께 추사 김정희의 새김 글씨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지난해 여름 화재로 큰 피해를 본 송석정은 스크린 위 그림으로 되살아났습니다. 서울에선 유일하게 원형이 보존된 조선시대 민가 정원, '성북동 별서'입니다. 이 비밀스런 정원은 오늘(20일)부터 시작된 '성북아트위크' 기간에만 제한적으로 개방됩니다. 1세대 미술사학자 최순우 선생의 90년 된 옛집엔 제자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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