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숙 "국회도서관 광주분원, 중외공원이 최적지"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도서관 광주분원을 중외공원 일원으로 하자고 제안했다. [사진=서울경제TV DB] 조정식 국회의장이 국회도서관 광주분원 건립을 공식화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국회의원이 광주 북구 국립광주박물관 인근 중외공원 일원을 최적의 입지로 제안하고 나섰다. 국회도서관 광주분원 유치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전 의원은 28일 조 국회의장이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국회도서관 광주분원 건립을 약속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중외공원 일원의 입지 경쟁력을 강조했다. 조 국회의장은 이날 후반기 국회의 비전과 과제를 발표하면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과 행정수도 특별법 연내 통과 추진, 국회도서관 광주분원 건립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앞서 제헌절 경축사에서도 국민주권 강화를 위한 국회를 강조한 바 있다. 전 의원은 "국회도서관 광주분원 건립은 수도권과 영남에 비해 부족했던 호남의 국가 지식문화 기반을 확충하고 국민 누구나 지역에 관계없이 국회의 지식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제 중요한 것은 어디에 건립하느냐"며 "국회도서관은 많은 시민이 찾고 이용해야 하는 공간인 만큼 교육·문화시설과의 연계성이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국립광주박물관 옆 중외공원 일원이 가장 경쟁력 있는 입지"라고 주장했다. 전 의원은 북구가 광주의 대표적인 생활권으로 일곡·매곡·운암·동림·용봉지구를 비롯해 담양과 장성 등 인접 지역에서도 접근성이 뛰어나 광주·전남 주민이 함께 이용하기에 적합한 입지라고 설명했다. 또 국립광주박물관과 광주시립미술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광주역사민속박물관, 광주예술의전당 등이 밀집한 중외공원 문화벨트와 연계할 경우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국립광주박물관 옆에 국회도서관 광주분원이 들어서면 박물관에서 역사를 배우고 미술관과 비엔날레에서 예술을 접한 뒤 국회도서관에서 대한민국의 기록과 지식을 만나는 하나의 거대한 지식문화벨트가 완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회도서관 광주분원은 단순히 도서관 한 곳을 짓는 사업이 아니라 광주와 전남을 대표하는 지식문화 거점이 돼야 한다"며 "인구 규모와 이용 편의성, 광주·전남 접근성, 기존 문화예술시설과의 연계성을 고려하면 중외공원 일원이 가장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전진숙 의원은 "조정식 국회의장의 결단을 환영한다"며 "국립광주박물관 옆 중외공원에 국회도서관 광주분원을 유치해 광주의 문화예술과 대한민국의 지식이 만나는 새로운 랜드마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kncfe00@sedaily.com
전진숙 "국회도서관 광주분원, 중외공원이 최적지" 전국 입력 2026-07-28 20:37:11 수정 2026-07-28 20:37:11 나윤상 기자 0개 조정식 국회의장 광주분원 건립 약속 환영...국립광주박물관 일원 제 [서울경제TV 전남광주=나윤상 기자] 조정식 국회의장이 국회도서관 광주분원 건립을 공식화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국회의원이 광주 북구 국립광주박물관 인근 중외공원 일원을 최적의 입지로 제안하고 나섰다. 국회도서관 광주분원 유치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전 의원은 28일 조 국회의장이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국회도서관 광주분원 건립을 약속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중외공원 일원의 입지 경쟁력을 강조했다. 조 국회의장은 이날 후반기 국회의 비전과 과제를 발표하면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과 행정수도 특별법 연내 통과 추진, 국회도서관 광주분원 건립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앞서 제헌절 경축사에서도 국민주권 강화를 위한 국회를 강조한 바 있다. 전 의원은 "국회도서관 광주분원 건립은 수도권과 영남에 비해 부족했던 호남의 국가 지식문화 기반을 확충하고 국민 누구나 지역에 관계없이 국회의 지식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제 중요한 것은 어디에 건립하느냐"며 "국회도서관은 많은 시민이 찾고 이용해야 하는 공간인 만큼 교육·문화시설과의 연계성이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국립광주박물관 옆 중외공원 일원이 가장 경쟁력 있는 입지"라고 주장했다. 전 의원은 북구가 광주의 대표적인 생활권으로 일곡·매곡·운암·동림·용봉지구를 비롯해 담양과 장성 등 인접 지역에서도 접근성이 뛰어나 광주·전남 주민이 함께 이용하기에 적합한 입지라고 설명했다. 또 국립광주박물관과 광주시립미술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광주역사민속박물관, 광주예술의전당 등이 밀집한 중외공원 문화벨트와 연계할 경우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국립광주박물관 옆에 국회도서관 광주분원이 들어서면 박물관에서 역사를 배우고 미술관과 비엔날레에서 예술을 접한 뒤 국회도서관에서 대한민국의 기록과 지식을 만나는 하나의 거대한 지식문화벨트가 완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회도서관 광주분원은 단순히 도서관 한 곳을 짓는 사업이 아니라 광주와 전남을 대표하는 지식문화 거점이 돼야 한다"며 "인구 규모와 이용 편의성, 광주·전남 접근성, 기존 문화예술시설과의 연계성을 고려하면 중외공원 일원이 가장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전진숙 의원은 "조정식 국회의장의 결단을 환영한다"며 "국립광주박물관 옆 중외공원에 국회도서관 광주분원을 유치해 광주의 문화예술과 대한민국의 지식이 만나는 새로운 랜드마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kncfe00@sedaily.com [c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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