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내일 대국민 연설...이란 전쟁 언급도?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리 시간으로 내일(17일) 오전 대국민 연설을 합니다. 중간선거 관련 내용이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란 전쟁 관련 발언도 나올지 주목되는데요. 송채은 기자입니다.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16일 대국민 연설을 예고했습니다. 구체적인 연설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1월에 있을 중간선거와 관련된 내용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도널드 트럼...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리 시간으로 내일(17일) 오전 대국민 연설을 합니다. 중간선거 관련 내용이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란 전쟁 관련 발언도 나올지 주목되는데요. 송채은 기자입니다.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16일 대국민 연설을 예고했습니다. 구체적인 연설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1월에 있을 중간선거와 관련된 내용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현지시간 14일)> "(대국민 연설에서 어떤 내용이 발표될까요?) 그 주제(선거)와 관련된 내용도 다룰 것이고 다른 몇 가지도 이야기 할 거예요. 정말 중요한 발표가 있을 거예요." 워싱턴포스트는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연설에서 미국 선거제도의 취약성과 함께, 2020년 대선결과 조작 의혹도 다시 제기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공화당이 추진 중인 선거법 개정안, '세이브 아메리카 법안'의 필요성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간선거가 이번 연설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최근 이란과의 충돌이 다시 격화하고 있는 만큼 전쟁 관련 발언도 나올지 주목됩니다. 특히 양국은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두고 여전히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지난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종전 선언을 할 것이란 국제사회의 기대와는 달리 확전을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지난 4월 대국민연설)> "곧 이란을 매우 강하게 타격할 겁니다. 앞으로 2~3주 동안 우리는 이란을 그들이 있어야 할 석기시대로 되돌려 놓을 겁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민간 시설 공격까지 거론하며 이란을 압박한 만큼 이번 연설에서 추가 경고 메시지를 내놓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연합뉴스TV 송채은입니다. [영상편집 심지미] [그래픽 이승찬] [뉴스리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송채은(chaeun@yna.co.kr)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리 시간으로 내일(17일) 오전 대국민 연설을 합니다. 중간선거 관련 내용이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란 전쟁 관련 발언도 나올지 주목되는데요. 송채은 기자입니다.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16일 대국민 연설을 예고했습니다. 구체적인 연설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1월에 있을 중간선거와 관련된 내용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현지시간 14일)> "(대국민 연설에서 어떤 내용이 발표될까요?) 그 주제(선거)와 관련된 내용도 다룰 것이고 다른 몇 가지도 이야기 할 거예요. 정말 중요한 발표가 있을 거예요." 워싱턴포스트는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연설에서 미국 선거제도의 취약성과 함께, 2020년 대선결과 조작 의혹도 다시 제기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공화당이 추진 중인 선거법 개정안, '세이브 아메리카 법안'의 필요성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간선거가 이번 연설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최근 이란과의 충돌이 다시 격화하고 있는 만큼 전쟁 관련 발언도 나올지 주목됩니다. 특히 양국은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두고 여전히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지난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종전 선언을 할 것이란 국제사회의 기대와는 달리 확전을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지난 4월 대국민연설)> "곧 이란을 매우 강하게 타격할 겁니다. 앞으로 2~3주 동안 우리는 이란을 그들이 있어야 할 석기시대로 되돌려 놓을 겁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민간 시설 공격까지 거론하며 이란을 압박한 만큼 이번 연설에서 추가 경고 메시지를 내놓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연합뉴스TV 송채은입니다. [영상편집 심지미] [그래픽 이승찬] [뉴스리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송채은(chaeun@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c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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