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를 트레이드 하면...관심을 가질만한 선수” 이정후 트레이드 절대불가 아니다, 美저명기자들 시선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정후와 엘리엇 라모스 같은 외야수를 트레이드하면...” 이정후(28,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트레이드설. 급기야 디 어슬래틱의 저명기자 켄 로젠탈, 짐 보든도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각) 트레이드 관련 기사를 통해 이정후가 트레이드 절대불가 자원은 아님을 암시했다. 로젠탈은 우선 샌프란시스코가 에이스 로건 웹은 무조건 지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라파엘 데버스, 윌리 아다메스, 맷 채프먼의 트레이드 역시 가능성이 낮다고 봤다. 워낙 고액계약자라서, 데려가는 팀의 연봉보전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아울러 아다메스와 채프먼에겐 전 구단 트레이드 거부권이 있다. 결국 로젠탈은 올 시즌을 마치면 FA가 되는 로비 레이와 루이스 아라에즈의 트레이드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바라봤다. 그러면서 “이정후, 라모스와 같은 외야수를 트레이드하면 향상된 팜 시스템에 젊은 인재를 추가로 투입할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가 창의적이어야 한다. 그리고 대담해야 한다”라고 했다. 보든은 생각이 약간 달랐다. 그러나 이정후를 트레이드 불가자원으로 보지 않는 건 로젠탈과 같다. 보든은 레이와 함께 타일러 마흘, 아라에즈가 트레이드 후보라고 내다봤다. 데버스, 채프먼, 아다메스는 역시 현실적으로 트레이드가 어렵다는 생각. 단, 보든은 “아다메스는 보스턴 레드삭스와 잘 어울릴 것 같다”라고 했다. 또한, “팀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선수로는 이정후와 케이시 슈미트가 있다”라고 했다. 로젠탈처럼 이정후를 언급했지만, 라모스가 아닌 슈미트를 후보로 꼽았다. 결국 로젠탈과 보든은 이정후가 절대 트레이드 불가 자원은 아니지만, 트레이드 가능성이 크지 않은, 그러면서 예비 FA 레이와 아라에즈를 주목했다는 점에서 평이한 전망을 한 셈이다. 메이저리그 대표 저명 기자이자 칼럼니스트의 얘기라는 점에서 무게감이 있다. 올해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데드라인은 내달 4일까지다. 앞으로 17일이란 시간이 있다. 얼마든지 다양한 시나리오가 그려질 수 있고 실현될 수 있는 시간이다. 무엇보다 샌프란시스코의 스탠스가 명확하지 않다는 게 변수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정후와 엘리엇 라모스 같은 외야수를 트레이드하면...” 이정후(28,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트레이드설. 급기야 디 어슬래틱의 저명기자 켄 로젠탈, 짐 보든도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각) 트레이드 관련 기사를 통해 이정후가 트레이드 절대불가 자원은 아님을 암시했다. 로젠탈은 우선 샌프란시스코가 에이스 로건 웹은 무조건 지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라파엘 데버스, 윌리 아다메스, 맷 채프먼의 트레이드 역시 가능성이 낮다고 봤다. 워낙 고액계약자라서, 데려가는 팀의 연봉보전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아울러 아다메스와 채프먼에겐 전 구단 트레이드 거부권이 있다. 결국 로젠탈은 올 시즌을 마치면 FA가 되는 로비 레이와 루이스 아라에즈의 트레이드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바라봤다. 그러면서 “이정후, 라모스와 같은 외야수를 트레이드하면 향상된 팜 시스템에 젊은 인재를 추가로 투입할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가 창의적이어야 한다. 그리고 대담해야 한다”라고 했다. 보든은 생각이 약간 달랐다. 그러나 이정후를 트레이드 불가자원으로 보지 않는 건 로젠탈과 같다. 보든은 레이와 함께 타일러 마흘, 아라에즈가 트레이드 후보라고 내다봤다. 데버스, 채프먼, 아다메스는 역시 현실적으로 트레이드가 어렵다는 생각. 단, 보든은 “아다메스는 보스턴 레드삭스와 잘 어울릴 것 같다”라고 했다. 또한, “팀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선수로는 이정후와 케이시 슈미트가 있다”라고 했다. 로젠탈처럼 이정후를 언급했지만, 라모스가 아닌 슈미트를 후보로 꼽았다. 결국 로젠탈과 보든은 이정후가 절대 트레이드 불가 자원은 아니지만, 트레이드 가능성이 크지 않은, 그러면서 예비 FA 레이와 아라에즈를 주목했다는 점에서 평이한 전망을 한 셈이다. 메이저리그 대표 저명 기자이자 칼럼니스트의 얘기라는 점에서 무게감이 있다. 올해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데드라인은 내달 4일까지다. 앞으로 17일이란 시간이 있다. 얼마든지 다양한 시나리오가 그려질 수 있고 실현될 수 있는 시간이다. 무엇보다 샌프란시스코의 스탠스가 명확하지 않다는 게 변수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c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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