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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국민 노후보다 코스피를 지킨 국민연금

[취재일기] 국민 노후보다 코스피를 지킨 국민연금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평가액이 석 달 반 만에 182조원 넘게 줄었다. 18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지분 5% 이상을 보유했다고 공시한 상장사 287곳의 주식 평가액은 6월 말에 비해 35.3% 쪼그라들었다 (515조9293억원→333조5330억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에서만 131조원가량 줄었다. 전체 감소액의 71.8%다. 상승장에서 수익을 키웠던 반도체 쏠림이 하락장에서는 위험으로 돌아왔다. 확정 손실이나 기금 전체의 운용손실을 뜻하는 것은 아니지만, 국민의 노후자금을 운용하는 방식에 근본적인 의구심을 품게 된다. - 취재일기,국민연금,국민 노후,기금운용위원회 회의록,기금운용 원칙,리밸런싱 유예,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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