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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서 쇠사슬 묶여 숨진 아이…목사 측 “보호하려 그랬다”

교회서 쇠사슬 묶여 숨진 아이…목사 측 “보호하려 그랬다”

충남 천안의 한 교회에서 지적장애 아동을 쇠사슬로 결박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목사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목사 측은 반복적으로 아동을 결박한 이유에 대해 양육 부담이 컸고 보호를 위한 목적이었다고 주장했다. 21일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조영진) 심리로 열린 두 번째 공판에서 목사 A씨(62)의 변호인은 아동학대치사 등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첫 공판에서 학대 혐의는 인정하면서도 사망 결과를 예견했는지에 대해서는 “부검 결과를 보고 판단하겠다”고 했던 입장을 바꾼 것이다. - 쇠사슬,천안,아동학대치사 혐의,천안 아동,아동복지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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