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게 세우려고 힘줄수록 굳는 허리... 척추 S자 곡선 살리는 3분 운동

곧게 세우려고 힘줄수록 굳는 허리 척추 S자 곡선 살리는 3분 운동 스포츠 의학자 홍정기 교수 리듬 운동
영상만 보고 동작을 따라하기 힘들다면, 아래에 적힌 ‘디테일 코칭’ 을 참고하세요. 정확한 포인트를 알고 움직이면 부상 위험은 줄어들고, 운동 효과는 커집니다. 1 의자에 앉아 다리를 넓게 벌리고, 양손을 허벅지에 올린다. 2 한 손은 다리 안쪽을 쓸며, 상체를 숙여 복숭아뼈를 터치한다. 다시 다리를 쓸며 올라온다. 3 양손 번갈아 가면서 10회 반복. 💡상체를 숙일 때 숨을 부드럽게 내쉬어 보세요. 손이 복숭아뼈에 닿지 않는다면, 종아리 중간까지만 가볍게 터치해도 충분합니다. 1 의자에 앉아 다리를 넓게 벌리고, 양손을 허벅지에 올린다. 2 상체를 숙이며 양손을 다리 사이로, 바닥을 터치하듯 뻗었다 올라온다. 10회 반복. 💡허리 뒤쪽이 쭉 늘어나는 자극에 집중해 보세요. 중심을 잡기 힘들 땐 벽이나 바닥을 짚고, 빨래를 살랑살랑 헹구듯 리듬을 타며 움직여보세요. 1 의자에 앉아 다리를 넓게 벌린다. 2 상체를 오른쪽으로 돌리며 손가락을 위로 찌른다. 좌우 번갈아 10회 반복. 💡춤을 추듯 손을 사선 방향으로 가볍게 찔러주세요. 이때 고개만 돌리지 말고, 시선도 손끝을 따라 자연스럽게 이동해 보세요. 만성 허리 통증을 겪는 분들은 ‘또 아플까’ 하는 불안감에 허리를 단단히 세우고 조이느라 늘 긴장 상태를 유지하곤 합니다. 하지만 허리를 묶어두면 골반의 전방·후방 경사 반응이 굳어지면서 척추의 S자 곡선이 무너지게 되죠. 척추의 건강한 곡선을 유지하려면 골반과 요추, 흉추의 협응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이 리듬과 연결이 끊기면 다양한 만성 통증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 허리가 뻣뻣하고 잘 펴지지 않거나, 오래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허리가 접힌 것처럼 굳는 경우가 대표적이죠. 골반과 척추는 피아노의 ‘건반과 페달’처럼 반드시 함께 움직여야 합니다. 한쪽이 반응하지 않으면 전체 움직임의 흐름이 깨지게 됩니다. 허리를 억지로 고정하기 전에, 먼저 골반이 살랑살랑 움직일 수 있는 여유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도한 힘을 내려놓고 가볍게 리듬을 타며 골반을 움직여보세요.
This is a summary. Read the full article at the original source.
Read full article at chosu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