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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최고의 트레이드 칩, 미래를 상상하기 어렵다...” 이정후는 정작 언급이 안 된다, 트레이드 정말 몰라요

“SF 최고의 트레이드 칩, 미래를 상상하기 어렵다...” 이정후는 정작 언급이 안 된다, 트레이드 정말 몰라요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SF 최고의 트레이드 칩.”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데드라인(8월4일)까지 이제 9일 남았다. 국내 팬들에게 가장 큰 관심을 모으는 이정후(28,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트레이드는 정말 오리무중이다. 트레이드 될 것이란 의견, 안 될 것이란 의견이 혼재한다. 그 와중에 이정후는 근래 타격 슬럼프가 심각한 수준이다. 25일(이하 한국시각)자로 3할 타율이 무너졌다. 간신히 메이저리그 타율 탑10을 유지했고, 최다안타도 19위다. 물론 이 성적도 매우 좋지만, 다소 아깝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도 이정후에 대한 미국 언론들의 고평가는 여전하다. 근래 조금 부진해도 이정후가 지난 1~2년과 달리 완전히 애버리지를 올렸다고 바라보는 것이다. 이정후의 잔여 7000만달러 연봉에 대한 이슈와 별개로, 좋은 볼삼비와 컨택을 높게 평가하는 팀은 트레이드를 고려할 수 있다는 것에 대부분 언론이 공감한다. 그렇지만 샌프란시스코가 가장 먼저 트레이드로 처분할 선수를 꼽으라고 하면 이정후가 아니다. MLB.com과 디 어슬래틱은 지난 25일 비슷한 기사를 내놨다. 딱 1명의 트레이드 후보를 꼽아보니 엘리엇 라모스와 루이스 아라에즈였다. MLB.com은 의외로 라모스다. “라모스는 현재 대기 중인 자유계약선수 루이스 아라에즈, 로비 레이와 함께 구단의 최고 트레이드 칩 중 하나다. 지난 두 시즌 동안 107 wRC+(조정득점생산력)를 기록했지만 아직 개발되지 않은 잠재력이 있을 수 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MLB.com은 “26세의 라모스는 이번 시즌 평균 타구속도 92.6마일로 50.8%의 하드히트 비율과 16.1%의 배럴타구 비율을 기록했으며, 이들 모두 상위 9% 이상이며 커리어 최고 기록이다. 또한 주목할 만한 점은? 그의 통산 장타율은 투수 친화적인 오라클 파크보다 35포인트 높다”라고 했다. 디 어슬래틱은 아라에즈다. 올해 2루 수비가 좋아졌다고 하지만, 장기적으로 케이시 슈미트가 대체할 수 있다. 유격수 역시 수비력이 좋은 편이 아닌 윌리 아다메스가 물러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앙내야가 젊어질 것이라는 예상이다. 디 어슬래틱은 “이번 시즌 이후 아라에즈와의 미래를 상상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아다메스는 언젠가 유격수에서 물러나야 할 것이며, 올해 활약상을 고려할 때 조만간 그렇게 될 것이다. 작년 1라운드 지명자인 중앙 내야수 개빈 킬른은 마이너리그에서 진전을 보이고 있다. 슈미트가 계속해서 주전을 맡고 맷 채프먼이 계속해서 3루에 머문다면 슈미트는 2루가 잠재적인 포지션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SF 최고의 트레이드 칩.”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데드라인(8월4일)까지 이제 9일 남았다. 국내 팬들에게 가장 큰 관심을 모으는 이정후(28,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트레이드는 정말 오리무중이다. 트레이드 될 것이란 의견, 안 될 것이란 의견이 혼재한다. 그 와중에 이정후는 근래 타격 슬럼프가 심각한 수준이다. 25일(이하 한국시각)자로 3할 타율이 무너졌다. 간신히 메이저리그 타율 탑10을 유지했고, 최다안타도 19위다. 물론 이 성적도 매우 좋지만, 다소 아깝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도 이정후에 대한 미국 언론들의 고평가는 여전하다. 근래 조금 부진해도 이정후가 지난 1~2년과 달리 완전히 애버리지를 올렸다고 바라보는 것이다. 이정후의 잔여 7000만달러 연봉에 대한 이슈와 별개로, 좋은 볼삼비와 컨택을 높게 평가하는 팀은 트레이드를 고려할 수 있다는 것에 대부분 언론이 공감한다. 그렇지만 샌프란시스코가 가장 먼저 트레이드로 처분할 선수를 꼽으라고 하면 이정후가 아니다. MLB.com과 디 어슬래틱은 지난 25일 비슷한 기사를 내놨다. 딱 1명의 트레이드 후보를 꼽아보니 엘리엇 라모스와 루이스 아라에즈였다. MLB.com은 의외로 라모스다. “라모스는 현재 대기 중인 자유계약선수 루이스 아라에즈, 로비 레이와 함께 구단의 최고 트레이드 칩 중 하나다. 지난 두 시즌 동안 107 wRC+(조정득점생산력)를 기록했지만 아직 개발되지 않은 잠재력이 있을 수 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MLB.com은 “26세의 라모스는 이번 시즌 평균 타구속도 92.6마일로 50.8%의 하드히트 비율과 16.1%의 배럴타구 비율을 기록했으며, 이들 모두 상위 9% 이상이며 커리어 최고 기록이다. 또한 주목할 만한 점은? 그의 통산 장타율은 투수 친화적인 오라클 파크보다 35포인트 높다”라고 했다. 디 어슬래틱은 아라에즈다. 올해 2루 수비가 좋아졌다고 하지만, 장기적으로 케이시 슈미트가 대체할 수 있다. 유격수 역시 수비력이 좋은 편이 아닌 윌리 아다메스가 물러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앙내야가 젊어질 것이라는 예상이다. 디 어슬래틱은 “이번 시즌 이후 아라에즈와의 미래를 상상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아다메스는 언젠가 유격수에서 물러나야 할 것이며, 올해 활약상을 고려할 때 조만간 그렇게 될 것이다. 작년 1라운드 지명자인 중앙 내야수 개빈 킬른은 마이너리그에서 진전을 보이고 있다. 슈미트가 계속해서 주전을 맡고 맷 채프먼이 계속해서 3루에 머문다면 슈미트는 2루가 잠재적인 포지션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c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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