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

'제주SK 데뷔골 작렬' 김신진 "힘들었던 시기 생각나 울컥했다"

'제주SK 데뷔골 작렬' 김신진 "힘들었던 시기 생각나 울컥했다"

1년 8개월 여만에 골을 터트린 제주SK의 김신진이 18일 "힘들었던 시기가 생각나 골을 넣고 울컥했다"고 말했다.김신진은 이날 포항과의 경기 후 수훈선수 자격으로 참석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경기 소감으로, "일정이 휴식기 끝나고 많은 경기 일정 속에 승리를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요한 경기였던 것 같은데 승리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김신진의 득점은 서울이랜드 소속이던 지난 2024년 11월 24일 이후 1년 8개월 여만이다. 그는 "K리그에서 득점한지가 1년 하고도 더 넘은 것 같은데, 사

1년 8개월 여만에 골을 터트린 제주SK의 김신진이 18일 "힘들었던 시기가 생각나 골을 넣고 울컥했다"고 말했다. 김신진은 이날 포항과의 경기 후 수훈선수 자격으로 참석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기 소감으로, "일정이 휴식기 끝나고 많은 경기 일정 속에 승리를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요한 경기였던 것 같은데 승리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김신진의 득점은 서울이랜드 소속이던 지난 2024년 11월 24일 이후 1년 8개월 여만이다. 그는 "K리그에서 득점한지가 1년 하고도 더 넘은 것 같은데, 사실 노력을 안했다 게을렀다 이런 것 보다는 뭘해도 안됐던 시기가 있던 것 같다"며 "힘들었지만 오늘 골로 인해서 그때 설움이나 작년의 기회를 많이 받지 못한 것에 대한 생각이 나면서, 살짝 울컥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세르지우 감독은 김신진에 대해 "플레이 시간은 많지 않지만 경기 중에 들어가면 무언가 바꿀 수 있는 선수"라고 평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묻자, "감독님은 저를 출전시간 상관없이 사람대 사람으로 존중해주시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쉽지 않은 것 같은데 존경심을 갖게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를 많이 뛰고 싶다는 욕심보다 조금이라도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더 큰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날 골 상황에 대해서는 "침투하면서 '오프사이드인가' 생각도 했는데 요즘 심판들이 VAR 때문에 오프사이드 늦게 드니까, 상황 플레이 지속해보고 나중에 결과를 봐야겠다 했다"며 "오프사이드기가 안올라가서 골이구나 했다"고 회상했다. 유인수의 패스를 받고 침투한 뒤, 접는 상황에 대해서는 "일단은 그 상황에서는 접어야만 슈팅 각이 나온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제주가 득점력 부분에서 아쉬운 평가가 많지 않냐"라며 "공격수들 훈련 시간에 연습을 많이 하고 있는데, 연습을 많이 했던 것 같다"고 강조했다. <헤드라인제주>

This is a summary. Read the full article at the original source.

Read full article at headlinejeju_kr